"파란 잉크빛 바다 위, 꿈결이 따로 없네 몰디브에서도 가장 반짝이는 진주, 코코아 섬의 우아함과 고요한 분위기. 그 뒤로 펼쳐지는 에머랄드 색의 바다, 까만 하늘 위로 총총히 떠 있는 별을 바라보며 즐기는 저녁식사, 그 유명한 샴발라의 요가까지, 코코아 아일랜드에서 즐긴다. 코코아 섬은 인도양에 위치한 몰디브 섬들 중 하나로 칸두마 해협의 서쪽은 몰디브에서도 손꼽히는 다이빙 지역. 코코아 아일랜드는 평화롭고 고급스러운 은신처를 찾는 연인들에게 세상의 근심 걱정으로부터 피난처가 돼 주는 완벽한 공간이다. 백사장의 해변과 청명한 하늘
ⓒ트래비 평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과 신혼여행.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형식을 떠나 사랑하는 두 사람이 함께한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이왕이면 남들 다 하는 그런 결혼식, 신혼여행 말고 뭔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뭐가 없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다양한 이색 웨딩 & 허니문 상품에 관심을 가져 보자. 세상은 넓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웨딩 상품들은 너무나 많다. 로키를 배경으로 ‘나도 영화 속 주인공!’캐나다 밴프 & 로키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인 태국. 관광도 좋지만 휴양으로도 손색없는 자연환경과 최고급의 시설을 갖춘 풀 빌라가 태국의 여러 섬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아래 태국 허니문 상품은 해당 풀 빌라에서의 2박을 기준으로 합니다(총 여행 일정 3박5일 기준). ⓒ트래비1. 가장 뜨거운 이슈. 반얀트리 푸껫에 최상의 럭셔리 풀 빌라인 더블 풀빌라가 오픈됐다2. 수영장 위에 두둥실 떠 있는 통유리로 지어진 침실을 상상이나 해봤을까 3. 반얀트리에서의 must-do는 단연 스파 다양한 여행 전문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리조트’라는 찬사
ⓒ트래비 마치 꿈에서 들어 본 것 같은 이름 보라보라. 프렌치 폴리네시아 섬들 중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보라보라 섬은 천상에 낙원에 발을 들인 듯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자연이 공들여 빚어낸 아름다움의 결정체라고나 할까. 하늘에서 내려다본 보라보라 섬은 새파란 바다 위에 박힌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이 난다. 바다가 이처럼 다채로운 색을 품고 있나 할 정도로 주위의 바다빛은 환상 그 자체이다. 넓게 드리워진 환초대를 따라 바다는 끝도 알 수 없는 짙푸른 남색에서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맑은 파란색으로, 옅은 하
"당신을 바디안 섬의 왕으로 모십니다필리핀 세부의 막탄섬에서 자동차로 3시간여를 이동한 후 다시 모터보트로 5분가량을 달려야 닿는 바디안. 섬의 고즈넉함과 휴양지의 자유로움이 함께 묻어나는 바디안 리조트는 이동 시간의 지루함과 번거로움을 참아낸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휴식을 보장한다. 바디안 리조트는 ‘일대일 서비스’로 정평이 나 있다. 투숙객보다 많은 수의 직원들은 손님의 편안한 일정을 위해 항시 대기 중이며, 리조트 내 모든 일정은 투숙객을 중심으로 짜여진다. 일단 막탄섬을 오가는 보트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목청 좋은 필리핀 사람들
자, 고대 앙코르와트 유적지 탐험을 끝냈다면 잠시 휴식을 취해 보자. 캄보디아-태국 방콕 항공 노선을 이용한다면 쉬었다 가기 좋은 코스로 파타야를 추천한다.방콕에서 남동쪽으로 150km 지점에 위치한 파타야는 동남아 최고 휴양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곳이다. 글 = 정은주 기자 ㅣ 사진 = Travie photographer 박규민 동남아 최고의 해변 휴양지방콕에서 차로 2시간여 쯤 달리다 보면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살과 눈이 부실 정도로 새하얀 해변가에 다다르게 된다. 작은 어촌마을에서 아시아 대표적인 휴양지로 자리매김한 파타야.
"푸껫에서 보내는 따뜻한 겨울화려함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휴양지 푸껫에서 따뜻한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상품. 특급호텔을 이용하며 푸껫공항 도착시 호텔까지 무료 미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희망자에 한해 무료 선택 관광 기회를 제공하나 최소 인원이 2명 이상이어야 한다. 무료 선택 관광은 코끼리 트레킹-왓찰롱 사원-해지는 언덕-쇼핑(잡화점 및 라텍스)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 상품은 1명 이상이면 언제든 출발 가능하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따뜻한 순백의 나라로~세계적인 금빛 백사장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마닐라에서 보라카이까지는 경비행기로 이동한다. 마닐라 특급호텔에서 1박, 보라카이 세라프 호텔에서 3박 동안 머물게 되며 호텔 1박 추가시 등급에 따라 마닐라는 3~5만원, 보라카이는 5~6만원만 추가하면 된다. 혼자 자유롭게 보라카이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경우에는 전 일정 15만~20만원 추가하면 된다. 세라프 호텔 내 종합해양레저센터에서 사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이 제공돼 알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무서운 한 해였다. ‘쌍춘년’이라는 기묘한 이름의 2006년도는 여기저기 폭죽처럼 펑펑 터지는 결혼식 소식에 주말마다 이래저래 결혼식 투어만으로도 대한민국의 모든 결혼 축하객들을 지치게 했다. 올 한 해 동안의 끝없는 웨딩마치에 발맞춰 그야말로 특수를 이룬 허니문 시장. 그 동안 단조로웠던 허니문은 쌍춘년으로 허니문 상품의 예약 과열, 뉴 데스티네이션의 등장, 예기치 못한 허니문 지역의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해 예년과는 다소 다른 양상의 허니문 트렌드를 보였다. 남과는 다른 ‘나만의 허니문’ 관광보다는 휴양 위주의 허니문이, 지역보다
해외여행객 연간 1,000만명 시대를 맞이한 이즈음, 사람들이 선호하는 여행지 역시 트렌드에 따라 수시로 변하게 마련이다. 2006년 올 한 해 사랑받았거나 혹은 새로운 이슈로 이목을 끌었던 여행지들을 정리해 봤다. ‘스킨스쿠버의 천국’ 마사지로 피부관리까지 팔라우 팔라우는 세계 유수 매체로부터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지상에서 남은 마지막 비경’ 등의 설문에서 빈번히 상위권에 머무르는, 한마디로 ‘검증된’ 관광지 중 하나다. 경유하지 않고 직항편으로 바로 갈 경우 비행 시간도 불과 5시간 남짓밖에 걸리지 않아 가기에도
필리핀 최고의 휴양지로 떠나자 필리핀 최대 휴양지 세부. 스페인 통치 시대의 유물을 고스란히 갖고 있는 마젤란 십자가, 산페드로 요새, 산토리뇨 성당을 볼 수 있는 시티투어 및 동남아 최고로 손꼽히는 바닷가에서 즐기는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 카약과 카누까지 포함되어 있다.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샹그릴라 리조트는 결혼식 준비로 지쳐 있던 피로를 완벽히 날릴 수 있도록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또한 이 상품은 둘만의 시간을 배려하여 자유시간이 충분해 허니무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