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속 크리스마스 구경하실래요? 코엑스 아쿠아리움 바다 속 크리스마스 풍경이 궁금하다면 이 겨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 가보자.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초대형 수조 ‘오션 킹덤’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바다거북이네 물속 크리스마스’ 방을 꾸며 놓았다. 바다거북이네 크리스마스 방은 귀여운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을 담을 앙증맞은 양말, 초대형 선물상자들은 기본이고, 수중 벽난로까지 갖춰 놓고 있어 크리스마스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안성맞춤이다.이와 함께 오션 킹덤과 해저 터널에서는 마술사들이 나타나 신기한 마술을 선보이는 수중
"진정한 허니문은 맘껏 쉬어야 한다 인적 드문 곳에서 한적한 허니문을 꿈꾼다면 미지의 섬 ‘르당’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르당 섬은 말레이시아 동부 해안에 자리한 원시의 섬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코타키나발루나 페낭, 랑카위 등지는 어느 정도 이름을 날리고 있지만 르당 섬은 휴양지로서 알려지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이 지역은 아직까지 생소한 곳이다. 이곳에는 버자야 비치 리조트, 라구나 아일랜드, 코랄 아일랜드 등의 대형 리조트 10여 개가 조성돼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의 휴식처로 이용
원하는 모든 걸 누려라!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열대우림이 있는 자연의 도시 케언스에서 최고의 휴양을 즐긴다.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며 신비로운 열대 산호초 탐험에 나서고 쿠란다 열차와 스카이레일을 타고 열대우림을 체험한다. 또한, ‘레포츠의 천국’이란 명성답게 열기구, 스카이다이빙, 번지점프, 래프팅 등 모든 레포츠를 최고 수준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하루쯤은 여유를 갖고 에스플러네이드 라군과 나이트마켓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
ⓒ트래비 - 바로 그 꾸따 해변가 발리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인 꾸따 지역은 발리 여행의 핵심지라 할 수 있다. 늘 사람들로 붐비는 이곳은 수많은 호텔과 레스토랑, 바, 숍, 백화점, 마사지 센터 등이 밀집해 있어 1년 365일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더구나 꾸따 해변은 세계적인 서핑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인도양에서부터 끊임없이 밀어닥치는 파도가 1년 내내 서핑을 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어 주고 있기 때문. 건기인 5~10월 기간이 서핑을 하기에 최적의 시기이다. 특히 꾸따 해변은 파도가 크고 넓은
오사카에서 남쪽으로 뻗은 일본에서 가장 큰 반도인 기인반도에 위치한 와카야마. 겨울에도 눈이 오지 않고 온화한 와카야마는 귤이 유명해 제주도를 연상시킨다. 1,000년이 넘게 명성을 이어 온 시라하마 온천과 더불어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해안 풍광 일본 최대 다랑어 어항에서 맛보는 신선한 바다 등 감출 수 없는 매력이 여행의 묘미를 돋운다. 시라하마 온천 ㅣ 붉은 일출에 잠에서 깬다 “꿈이었을까. 호텔 방에서 이처럼 장대한 일출을 맞을 줄이야” 붉은 기운이 방 안 깊숙이 스며들며 잠을 깨운다. 호텔 베란다로 나가니 황홀하게 물든 절
"‘일곱 빛깔 바다’에서 누리는 휴식필리핀에서도 아름다운 해변으로 잘 알려진 세부의 매력을 속속 체험하는 여행. 숙소인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는 현대식 건물과 아름다운 전용 해변이 조화를 이루는 특급호텔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행의 만족도를 배가시킨다. 시푸드, 이탈리안, 차이니즈, 민속공연과 함께하는 비비큐 그릴 바 등 다양한 테마의 레스토랑은 미식여행에도 한몫할 듯.세부 여행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단연 다채로운 해양관광이다. 약 90달러 상당의 아일랜드 호핑투어가 포함돼 있어 바다여행의 재미를 더욱 쏠쏠하게 해준다.
수능이라는 무거운 짐을 벗어던진 직후지만, 이제는 곧이어 닥쳐 올 진로 결정 및 길게는 미래 준비에 대한 걱정 등등, 새로운 고민으로 힘겨운 수험생들. 하지만 ‘인생’이라는 것이 원래 걱정하려고 작정하면 한도 끝도 없는 법이다. 오랜 수험생활의 터널을 지나 모처럼 꿀맛 같은 해방감을 느끼게 된 요즈음, 이 같은 황금 기회를 놓쳐 버린다면 어찌 아니 후회할쏘냐? 게다가 지금은 비단 수험 생활에서의 해방뿐 아니라 ‘청소년’ 신분에서 벗어나 ‘성인’의 기로에 서게 된, 인생의 ‘터닝 포인트’의 중차대한 시기. 여행은 비교적 짧은 기간 동
하늘엔 진짜 별, 땅에는 반딧불 별 ‘반딧불 투어’ⓒ트래비 “꼬창이 정말 맑고 깨끗한 곳이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 순간은 바로 밤하늘을 바라볼 때다. 어둠이 내린 밤, 나무 배를 타고 유유자적하게 강을 지나며 밤하늘을 바라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검은 하늘 촘촘히 박혀 있는 별들이 어찌나 영롱한 빛을 발하는지…. 그 아름다운 광경에 취하다 보면 고개 아픈지도 모르고 하늘만, 하늘만 쳐다보게 된다. 꼬창은 인구 밀도는 서울에 비해 턱없이 낮을지 모르지만, 별들의 밀도만은 서울과 감히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서울에서
"대자연 속으로 ‘풍덩’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열대우림이 있는 자연의 도시 케언스에서 최고의 휴양을 즐긴다.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며 신비로운 열대 산호초 탐험에 나서고 쿠란다 열차와 스카이레일을 타고 열대우림을 체험한다. 또한, ‘레포츠의 천국’이란 명성답게 열기구, 스카이다이빙, 번지점프, 래프팅 등 모든 레포츠를 최고 수준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하루쯤은 여유를 갖고 에스플러네이드 라군과 나이트마켓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
유럽은 여름, 겨울을 망라하고 늘 큰 사랑을 얻고 있는 배낭여행지다.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제 맛이 있는 곳이 유럽이라지만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과 달리 겨울 유럽여행은 왠지 조금 더 신경이 쓰인다. 블루여행사 유럽 배낭팀의 최윤준 팀장은 겨울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들에게 ‘호텔팩 릴랙스 22일’을 추천한다. 그는 “유럽 여행자들은 일반적으로 3주 일정을 가장 선호하는데, 보통 3주 배낭여행 프로그램은 많은 국가와 도시를 욕심내다 보니까 일정이 아주 빡빡하고 야간 이동, 주간 이동이 많고 심지어 야간열차를 두
"무지개 끝에 있는 섬, 팔라우 무지개의 끝에 있고 서쪽으로 필리핀, 남쪽으로는 인도네시아와 마주하는 북태평양의 작은 섬 팔라우. 이곳은 ‘바다를 즐기고 바다를 체험’하기에 최적의 여행지이다. 따라서 휴양 여행에서 ‘리조트’에서의 휴식만을 고집하는 여행자보다는 바다를 활용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여행자에게 보다 적합한 상품이다. 팔라우의 바다는 락 아일랜드가 중심이다. 파란 바다 위에 떠 있는 크고 작은 200여 개의 섬들이 장관을 연출하는 락 아일랜드는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천국이다. 특히 팔라우의 스노클링은 다른 지역에서 스쿠
영국 런던블레이크모어 호텔(Blakemore Hotel)★★★요금(1박 기준): 싱글룸 94유로부터, 더블룸 120유로부터(11월30일까지) 세금 및 봉사료 포함특징: 베이스워터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 주변에 하이드 파크와 켄싱턴 가든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1900년 건축됐으며 1999년 현대적인 시설로 새단장을 마쳤다. 164개의 객실에는 TV, 라디오, 커피메이커 등이 갖추어져 있고 호텔 내에는 라운지, 레스토랑, 바 등이 마련되어 있다. 애완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위치: 하이드파크 부근/ 30 Leinster G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