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그리스 2006년 1월1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02-556-8556 동숭아트센터로 다시 돌아온 는 대극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배우들의 땀과 열기를 객석에서 생생하게 느끼며,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를 통해 스타로 떠오른 역대 출연진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캐스트에 따라 또 다른 재미를 찾는 것도 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2006년 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가져가면 1만5,000원 할인 혜택과 함께 예쁜 선물을 준다. 라이브콘서트 김건모 크리스마스 라이
익산으로 떠나기 전 주변 사람들에게 “익산 하면 떠오는 게 뭐가 있어요?”라고 묻자, 사람들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익산은 백제 30대 임금, 무왕으로 등극한 서동의 출생지이자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의 세트장이 위치해 있는 곳이다. 그런데 그런 사실을 아는 사람들만 알고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다. 이렇듯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특별한 그 무언가가 숨어 있을 것 같은 익산. 그 ‘숨은 보물’을 찾아 탐험가의 마음으로 익산으로 향했다. 하나, 서동과 선화공주를 찾아서 선화공주님은 남 몰래 결혼하고 맛둥서
ⓒ 트래비 세계화, 국제화 시대로 접어든 지가 까마득하니 이제 스키어들도 해외로 눈을 돌릴 때가 됐다. 하얀 설원을 홀로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영화 속 무대, 혹은 겨울마다 프로 선수들이 질주하는 파우더 스노우(Powder snow)의 설원은 다 현실에 실존하는 장소들이다. 프로들의 엄격한 기준과 잣대를 거뜬히 합격하고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의 국제 경기를 유치한 스키장들을 찾아 보자. 꿈이 이루어지는 겨울 여행, 세계가 인정한 국제적인 스키장에서 새하얀 축제를 펼쳐 보자. ▒ 꿈에 그리던 스키 제국 ㅣ 캐나다 휘슬러 ⓒ 트래비 2
ⓒ 트래비 / 사진 = 강촌 리조트 여기 겨울을 싫어하던 한 여자가 있었다. 너무 움츠려 뻐근하기만 한 어깨와 겹겹이 받쳐 입은 내복이 넌더리가 나는 혹독한 겨울, 입버릇처럼 ‘열대’를 외치던 그녀가 몇 년 전부터는 출장도 마다한 채 한국의 겨울을 지킨다. 설원을 질주하는 기분 좋은 쾌감, 스노보드를 만난 이후다. 외국처럼 파우더 같은 눈 상태를 자랑하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과 언제라도 훌쩍 떠날 수 있는 국내 스키장이 이제 막 개장을 시작했다. 1년 동안 묵혀 두었던 장비를 다시 챙길 때다. ▒ 젊음의 다크호스 ㅣ 강촌
격식과 예의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사람들 스페인 사람들의 격식 차리기와 사교 행동은 모두 스페인식 기질에 영향을 받았고, 이는 강한 개인주의 성향을 띤다. 스페인 사람들은 예의를 중시한다. 스페인에서 자신을 소개하고자 할 때 이 점을 명심하라. 그들은 당신을 방안이나 탁자에 앉은 사람 모두에게 소개시켜 주지 않을 때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언짢아할 필요는 없다. 그는 그저 당신의 이름을 정확히 발음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랬을 것이다. 이럴 때는 스스로 자신을 소개하라. 아주 격식에 맞는 행동이다.스페인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는
드라이브 하다 맛보는 별미 서울에서 가장 가깝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최적인 곳은 청평 부근이다. 그래서 주말이면 언제나 차들로 북적댄다. 이곳은 경치만 좋은 것이 아니라 맛으로도 유명한 집들이 몇 있다. 한 집은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집이고 한 집은 ‘강마을 다람쥐’이다. 이름 그대로 동치미 국수와 묵을 전문적으로 파는 집들이다. 수려한 자연 경관은 덤으로 따라붙는다. 음식 컬럼니스트 박정배 whitesudal@naver.com ⓒ 트래비 도토리묵 한접시, 운치 한스푼 - 강마을 다람쥐 이 가게의 이름에 이 집 음식의 비밀이 들어있
ⓒ 트래비 GO는 들어봤지만 PO는 아직 낯설다. 클럽메드의 GO(Gentle Organizer)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긴 했지만 한국문화의 특수성을 고려해 우리식으로 서비스의 성격을 개조한 것이 바로 PO(Program Organizer) 서비스다. 엔터테인 리조트를 지향하는 한화리조트는 지난달 설악 한화리조트에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두달째 접어들고 있는 요즘, PO 서비스를 체험해본 투숙객들의 반응은 실로 뜨겁다 못해 폭발적이라고 전한다.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가장 친한 친구는 ´PO´ PO는 리조트 투숙객들을 위해 아침에 눈
ⓒ 트래비 오전 8시50분. 역을 떠난 열차는 이내 강변북로를 질주하는 자동차들과 나란히 내달린다. 차창 오른편으로 너르게 펼쳐진 한강이 눈 한가득 빨려들어온다. 비록 하늘빛이 조금 흐리긴 하지만 객차 내에 흐르는 기분 좋은 선율과 함께 설레임 가득한 조잘거림들이 마음을 한껏 부풀게 한다. 어느덧 기차는 청량리를 지나 강원도 횡성으로 곧바로 달려가기 시작한다. 이번 문학기행 테마는 작가 박경리 선생의 역작인 소설 의 무대를 찾아서. 선배 소설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에 최근 를 발표하며 다시 모습
ⓒ 트래비 ▒ 테마대로 떠나는 해외여행 -넓은 세상에서 자유로운 100% 충전여행 트래비가 수험생 여러분의 휴식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아직 면접이나 논술 등의 과정이 남아 있는 이들도 있겠지만 그동안 수험 공부하느라 쌓였던 피로도 풀고 소원했던 가족, 친구관계도 회복할 겸 여행을 떠나 보는 게 어떨까요? 여유가 있으면 해외도 좋고 당일치기 국내여행도 좋을 듯합니다. 일상을 떠나 있다 보면 시험보다도 더욱 소중한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는 기회도 될 수 있을 거에요. 트래비가 추천하는 ‘수능 보고 가볼 만한 곳’은 국내편과 해외편
ⓒ 트래비 정은주 기자 / 김숙현 여행작가 eunjury@traveltimes.co.kr ▒ 테마대로 떠나는 국내여행-수고하고 누리는 달콤한 휴식 트래비가 수험생 여러분의 휴식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아직 면접이나 논술 등의 과정이 남아 있는 이들도 있겠지만 그동안 수험 공부하느라 쌓였던 피로도 풀고 소원했던 가족, 친구관계도 회복할 겸 여행을 떠나 보는 게 어떨까요? 여유가 있으면 해외도 좋고 당일치기 국내여행도 좋을 듯합니다. 일상을 떠나 있다 보면 시험보다도 더욱 소중한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는 기회도 될 수 있을 거에요.
서호주, 호주의 진면목을 만나는 곳 호주 대륙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서호주(Western Australia)는 호주에서 가장 큰 주로서 호주 서부 지역 전체를 차지하고 있다. 인도양, 남양, 티모르 해 그리고 레드 센터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서호주는 남한의 약 33배에 달하는 면적 대부분이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는 자연의 경이로 가득한가 하면, 현대적인 건물과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도시 퍼스 등이 있어, 모험과 생태 관광 그리고 도시 생활 모두를 경험하고 싶은 배낭 여행자들에게 꿈과 같은 곳이다. 하나. 배낭여행하기 가장
유럽 여행하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바로 철도 패스. 왜 그런가는 묻지 말자. 유럽하면 ‘기차’를 떠올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다. 레일 유럽과 함께 유럽여행을 기차로 해야 하는 이유와 유럽 열차 상품을 고를 때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안내한다. 유럽여행, 열차로 하면 좋은 이유 8가지 1. 각 도시의 도심과 도심을 연결하므로 이동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2. 목적지와 시간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융통성과 자유로움이 있다. 3. 대부분 열차가 공항까지 연결해주고 있어 열차 패스로 추가요금과 교통체증없이 편하게 여행
평생 잊을 수 없는 자유여행 40 5대양 6대주를 종행무진 누비며 탐험 여행가로 살아온 저자가 평생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세계 아름다운 여행지 40곳을 소개한다. 영원히 잊지 못할 그림 같은 풍경의 여행지는 물론 생생한 자연과 문화가 있는 곳과 스릴 넘치는 모험과 아늑한 휴식이 있는 곳, 역사 깊은 유적지까지 평생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세계의 다양한 여행지를 선명한 사진과 함께 정리하고 있다. 여행지를 소개하지만 어디서 잠을 자고, 밥을 먹어야 하는 식의 구체적인 정보는 없다. 그 대신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위대함과
용서받지 못한 자 자대배치를 받은 승영(서장원)은 군대에 적응하지 못한다. 중학교 동창이자 선임병인 태정(하정우)이 그를 감싸주지만 승영은 군대의 모든 것이 부조리하게 느껴질 뿐이다. 태정이 제대하고 나자, 고참이 된 승영은 아부와 상납만이 편한 군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가치관으로 군 생활을 영위하는데… 감상포인트: 군대라는 가혹한 제도 속에서 스무 살 청춘들의 비루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담은 는 79년생 윤종빈 감독의 졸업 작품으로 제작비 총 2천만원으로 만든 초저예산 영화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돼 뉴커런트 부
에어프랑스(AF)와 KLM네덜란드항공의 공동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플라잉 블루(Flying Blue)는 에어프랑스와 KLM네덜란드항공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으로 스카이팀 회원사와 30여개 파트너 항공사들을 통해 마일리지 적립 및 이용이 가능하다. 플라잉 블루는 4단계 회원등급(아이보리, 실버, 골드, 플래티넘)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고객의 여행패턴에 따라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12월15일까지 에어프랑스와 KLM이 운항하는 모든 도시를 방문하면 1만 마일
대한항공은 자사 기내지인 ‘모닝캄’이 최근 기내오락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세계기내오락협회(WAEA : World Airline Entertainment Association)의 ‘에비온 어워드’(AVION AWARD)를 수상했다. 모닝캄은 최우수 기내잡지(Best Inflight Magazine) 부문의 2등상(2nd Runner)을 수상, 호주 콴타스항공, 칠레 란항공과 함께 세계 기내잡지 ‘톱 3’에 올랐다. 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모닝캄은 욘사마 특집기사를 게재해 화제가 됐던 2005년 1월호로서, 발간 당시 일반 잡지도
내일여행이 겨울에 떠나는 호주배낭여행 상품을 선보였다.‘프리미엄 투어’는 시드니 하버사이드 크루즈, 헤밀턴 섬, 화이트 헤븐 비치에서부터 에어즈락, 울룰루 사파리투어, 케언즈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세계 최대의 모래섬인 프레이져 섬 투어까지 ‘초보’ 여행코스에서부터 ‘고급’ 일정까지 두루 커버한다. 레포츠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일정에 포함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일정에 따라 최대 40만원까지 저렴하다. 12월19일부터 내년 2월10일까지 기간에 출발하는 고객에 한해 모든 상품가의 20만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
포커스투어가 일본 대표적인 가극인 다카라즈카 관람 상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커스투어측은 한일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일본측과 연계해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12월11일 첫 출발하며, 호응에 따라 내년에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포커스가 선보인 ‘다카라즈카 공연 4일’ 상품은 다카라즈카 공연 및 오사카, 고베, 교토를 관광하는 일정이다. 첫날 오사카 시내관광을 하고 둘째날에는 교토 관광 후 오사카에서 3시간 동안 다카라즈카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야간에는 ‘루미나리에’ 조명 예술제가 열리는 고베시를 방
2006년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오스트리아 항공이 신라면세점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31일까지 신라면세점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스트리아항공 비엔나 왕복항공권 2매를 증정한다. 더불어 신라면세점 회원들을 대상으로 프라하·비엔나 에어텔 7일 상품 홍보와 비즈니스 클래스 30% 특별 할인요금 혜택을 제공한다. 02-3788-0153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스투어는 11월25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열리는 ‘홍콩 윈터 페스티벌’에 맞춰 ‘넥스투어와 함께하는 홍콩 겨울 커플여행’ 이벤트를 11월 말까지 실시한다.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쌍에게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기념 케이크와 샴페인을 선물로 증정한다. 여행상품 이용고객이 아니더라도 홈페이지(www.nextour.co.kr)에서 “홍콩은 OO하다”라는 주제로 간단한 문장 만들기에 참여하면 심사를 통해 4명에게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홍콩 커플여행 상품은 왕복항공권(타이항공), 숙박(1급호텔 2박) 및 조식,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