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6월7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스위스관에 참가한 발레주 마테호른 지역 한국사무소는 올해부터 마테호른에서도 신라면을 먹을 수 있게 됐다며 SNS 팔로우 이벤트 참가자에게 신라면을 증정했다. 마테호른 고르너그라트 왕복 열차 티켓을 구입하면 라면 교환권(1인 1매, 2018년 12월31일까지)을 받을 수 있다. 글=김예지 기자 사진=강화송 기자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6월7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아시아관에서는 몽골, 베트남 등 하계 시즌을 겨냥한 지방 출발 해외여행 상품 프로모션이 두드러졌다. 몽골은 7월28일~8월21일 이스타항공(ZE) 청주-울란바토르 전세기 5~6일 전세기 상품을, 비엣젯항공은 7월19일부터 매일 오전 출발하는 대구-다낭 노선을 홍보했다. 글=김예지 기자 사진=김예지 기자, 강화송 기자
6월7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 올해의 추천여행지로 ‘스페인’이 뽑혔다. 스페인관에서는 스페인 전통음식인 하몽 시식 및 플라멩코 공연 등 화려한 이벤트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은 프란치스코 캐스틸로(Mr. Francisco Castillo) 아다파투르 비아헤스 대표이사의 하몽 시식 모습 글=김예지 기자 사진=강화송 기자
6월7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는 올해 처음으로 스타얼라이언스 독립 부스가 설치됐다. 아시아나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11개 항공사 지사장들이 모여 부스 오프닝 기념 촬영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글=김예지 기자 사진=강화송 기자
제12회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6월7일 고양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우리 같이 여행 갈까?”를 슬로건으로 가족여행 테마를 강조하며, 올해의 추천여행지로는 ‘스페인’이 선정됐다. 1140여 개 부스, 600여 서플라이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6월8~10일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B2C)으로 진행된다. 글=김예지 기자 사진=강화송 기자
더욱 가까워진 에펠탑인천과 파리가 더 가까워졌다. 에어프랑스는 5월1일부터 10월27일까지 하계시즌에 맞춰 서울-파리 노선을 주 3회 추가했다. 이로써 에어프랑스를 이용할 경우 하루 최대 3편의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는 셈이다. 월·수·토요일 인천공항에서 오후 2시4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7시35분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파리 샤를드골공항에서 현지시간 오후 6시4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12시25분에 도착한다. www.airfrance.co.kr 이열치열, 여름 더위 잡는 방법한여름 밤 무더위는 열로 다스려야 한다. 7월28일
나는 글, 너는 사진.현지인과 여행자는 함께 책을 만들기로 했다.지금 우리, 싱가포르에서. 옥석을 다듬는 과정“제 책은 가이드북이 아니에요.” 하지만 설희가 책을 쓰게 된 계기는 가이드북 때문이다. 여러 권을 봤지만, 유용하지 않았다. “싱가포르 백과사전 같았어요.” A부터 Z까지 정보를 읊는 대신 알짜배기만 골라 담고 싶었다. 남편의 지사 발령으로 싱가포르에서 4년을 산 그녀라면 가능할 법도 했다. 그동안 지인들의 현지 가이드를 자처하며 나름의 검증을 거친 옥석들도 수두룩했다. ‘좋은’ 사진이 필요했다. “2015년 여름 트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