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사진 = Travie writer 김원섭 gida1@naver.com정리 = 오경연 기자 ellie@traveltimes.co.kr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그 무엇보다도 강한 인상을 주는 것은 탱고다. 도시 곳곳에서 느껴지는 ‘춤추는 슬픔의 감정’이라 불리는 탱고. 유서 깊은 상설 극장에서는 매일 밤 탱고 쇼가 펼쳐지고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저녁엔 거리 곳곳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거리 공연이 흥겹다. ⓒ트래비1. 부에노스아이레스 플로리다 거리2. 5월의 광장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시민들3.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상징 오벨리스크4.
글, 사진 = Travie writer 김원섭 gida1@naver.com정리 = 오경연 기자 ellie@traveltimes.co.kr 열대의 밀림 사이로 난 도로를 따라 숙소가 있는 브라질 국경을 넘는다. 비자 없이 여권만으로 간단하게 입국수속이 끝난다. 구제역 방역을 위해 내려서 신발을 소독하는 절차를 거치긴 하지만 정말 순조롭고 간단한 과정이다. 이곳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의 삼국 접경 지역으로 우정의 다리를 건너면 파라과이, 코 앞의 국경 검문소를 지나면 브라질이다. 마치 이웃도시로 넘어가듯 간단하다. ⓒ트래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