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번 같은 프레임을 통해 들여다보는 세상이 지겨울 때가 있다. 그렇다고 렌즈를 종류별로 챙겨 여행할 수도 없는 일이다. 부담 없는‘로모(Lomo)’는 지루한 일상을 전복시키는 신비한 만화경이 된다. 멜버른의 피츠로이 가든, 퍼스의 피너클스,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그리고 판에 박힌 셀카 사진조차 볼록한 금붕어의 눈 속에 새로이 담긴다. 그야말로 피시아이가 좋아하는 쨍하고 새파란 하늘, 여름이 왔다. 호주 트래비 help@traveltime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최신기사 오타루 감성이 듬뿍 ‘OMO5 오타루 by 호시노 리조트’ 싱가포르에 가장 편안하게 가는 방법 후쿠오카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모츠나베 맛집 4 싱가포르가 이뤄 낸 것들 Frozen Fire 따스한 봄, 가족과 떠나기 좋은 리조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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