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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 5성급 그랑멜리아호텔 오픈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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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 또 하나의 5성급 호텔이 내년 1월 들어선다. 스페인계 호텔 체인 솔 멜리아가 상하이에 그랑 멜리아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다. 그랑 멜리아는 솔 멜리아 체인 중 최고급 브랜드 호텔로 멕시코시티, 칸쿤, 스페인, 베네수엘라 등 전 세계에 단 7개국에만 자리하고 있다.

상하이 그랑 멜리아는 황푸 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으며, 공항에서 40분 거리,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전시장과 15분, 지하철과 5분 거리로 지리적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 또 동방명주 탑이나 상하이 슈퍼브랜드몰, 진마오타워 등의 주요 시설에도 매우 근접해 있다. 총 68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무선인터넷, 위성TV, 대리석으로 이뤄진 목욕시설이 구비돼 있다. 중국, 스페인, 이탈리아 레스토랑과 쿠바식 뮤직 바, 칵테일 바, 로비 바, 파노라믹 바 등 다양한 스타일을 갖춰 전세계 여행자들의 기호도 충족시키게끔 꾸몄다.

전세계 호텔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은 솔멜리아 계열 호텔의 강점이다. ‘이 스파(Yhi Spa)’는 솔 멜리아 그룹의 스파 전용 브랜드이며, 라이프 피트니스는 헬스를, 레드 레벨 에서는 무료 아침식사, 신문, 체크인-아웃, 발렛파킹 등 편리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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