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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리조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9.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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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아두 아톨 남단 지역의 샹그릴라 빌링길리 리조트가 오픈했다. 이 리조트는 개별 수상휴식처에서 지상 3미터 나무 위에 세워진 몰디브 최초의 열대 특급 트리 하우스 빌라에 이르기까지 142개의 여유 있는 독립 빌라로 구성되어 있다.  높은 위치에 있는 인피니티 수영장에서는 인도양의 장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긴 백사장의 흰 모래 외에, 3km의 이 섬에는 12만 평방미터의 푸른 숲에 1만7,000주의 코코넛 나무, 45종의 식물, 고대 반얀트리 그리고 투숙객들이 야생을 탐구할 수 있는 자연 탐색로가 있다.

기타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는 에코센터와 워터 스포츠 센터가 있어 서핑,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외에 다양한 무동력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헬스 클럽은 시설 완비된 짐과 테니스 코트 2개가 있고, 기타 시설로는 엔터테인먼트 센터, 상점, 아동 전용 장소인 어드벤처 존, 메디컬 센터 등이 있다.

개관을 기념하여 몰디브 샹그릴라 빌링길리 리조트는 특별 패키지를 제공한다.  올 여름부터 10월 31일까지, 5박 가격으로 7박을 묵을 수 있다.  이외에 이 패키지는 말레-간 국내선 왕복, 하프 보드 식사, 2명의 치스파를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의 투숙객은 3박 요금 지불로 1박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www.shangr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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