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호텔&리조트] 바탕가스의 ‘신상’ 캐년코브 비치클럽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9.09.1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넘버원투어에서 필리핀 마닐라 근교인 바탕가스 지역에 있는 ‘캐년코브 비치클럽(Canyon Cove Beach Club)’을 활용한 허니문 신상품을 출시했다. 바탕가스 지역은 마닐라에서 차량으로 2시간~2시간30분 정도면 닿을 수 있기 때문에 마닐라 관광에 휴양을 접목한 상품이다.

캐년코브 비치클럽은 72개의 모든 객실에서 해변을 바라볼 수 있다. 내년 1월에는 120개의 객실이 추가로 마련될 예정. 또 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과 리조트 앞에 길게 형성된 화이트 샌드 전용해변, 넓은 수영장 등으로 대형 인센티브 단체 행사에도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호핑투어를 비롯해 다이빙,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카약 등 각종 해양스포츠도 손쉽게 만끽할 수 있다. 

넘버원투어는 필리핀관광청, 필리핀항공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캐년코브 비치클럽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4인 출발 기준으로 저렴하게 출시했다. 패키지 상품은 49만9,000원부터 판매가가 책정됐으며 허니문 상품은 캐년코브 비치클럽의 최고급 객실인 스위트 룸에 투숙하고 각종 해양스포츠를 포함해서 99만9,000원부터 책정됐다. ‘캐년코브 아일랜드 호핑투어-따까이따이 3박5일’ 상품의 경우 마닐라 도착 후 캐년코브에 도착해 각종 해양스포츠와 아일랜드 호핑투어, 따까이따이 관광, 시내관광 등을 즐기도록 구성됐다.
 02-777-1199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