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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차 푸껫-완벽한 파라다이스를 꿈꾸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9.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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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열대섬으로의 여행은 현실과 완벽히 유리된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 에메랄드 빛 바다, 파우더처럼 곱고 흰 모래의 산호비치를 푸껫에서 즐길 수 있는 보석 같은 리조트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오경연 기자  자료제공  렛츠고리조트 www.letsgoresort.com 02-323-5663

Romantic Holiday in The Racha Resort

푸껫 찰롱베이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남쪽으로 약 40분 정도 시원하게 이동하면 태국이라는 느낌을 전혀 찾을 수 없는 라차섬에 도착한다. 몰디브의 해변과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바다, 그림엽서 속에서 갓 빠져나온 듯한 배경을 뒤로하고 화이트 톤의 모던하고 깔끔한 빌라가 세워져 있는 리조트, 더 라차는 완벽한 빌라에서의 색다른 휴식을 꿈꾸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아무에게도 방해받고 않고 자연을 벗삼아 휴식을 취하면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누리고 싶어하는 허니무너, 이국적인 휴양여행을 꿈꾸는 가족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눈부신 산호 비치를 자랑하는 리조트 앞의 단독 바다에서 스노클링 등 다양한 무동력 해양스포츠를 하루 종일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고급 스파 시설을 비롯하여 다이빙 센터, 총 3개의 레스토랑과 1개의 바, 각기 다른 느낌의 메인 수영장 2개, 산악 바이크 시설 등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 리조트 내에 머무르기만 해도 심심할 틈이 없을 듯.

세계적 수준의 리조트에서 누리는 특별한 휴식

더 라차의 객실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모든 객실은 단독빌라의 형태로 설계되어 있으며, 룸 타입은 딜럭스, 그랜드 딜럭스, 그랜드 딜럭스 풀빌라, 주니어 풀 스위트, 그랜드 풀위트, 라이트 하우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리조트 내에 가장 전망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그랜드 풀 스위트, 라차섬 전체와 안다만 해의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관람 라운지가 있는 더 라이트 하우스는 보다 특별한 휴식시간을 선사할 듯.

더 라차의 빼어난 시설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부티크 호텔예약사이트 ‘태블릿 호텔스(Tablet Hotels)’가 선정한 2008년도 전세계 베스트 비치 리조트 Top 10, ‘꽁 나스트 요한센스 레코멘디드(Conde Nast Johansens Recommended)’에서 선정한 2009년 럭셔리 리조트로 지정되었을 만큼, 전세계적으로 비교했을 때도 손색없는 최고의 수준과 베스트 밸류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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