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가 오는 11월부터 밴쿠버-멕시코시티 노선과 몬트리올-멕시코시티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토론토-멕시코시티 하루 2회 운항까지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몬트리올-멕시코시티 노선은 11월1일부터 매일 운항이 확정됐으며, 밴쿠버-멕시코시티 직항 노선은 11월1일부터 주 2회 운항(밴쿠버 토·일요일 출발)을 시작으로 12월부터는 매일 운항된다. 신규 취항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A319 기종으로 12인치 개인 모니터를 갖춰 다양한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