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세계일주 ‘미남부 대륙횡단’ 상품 출시
코오롱세계일주에서 ‘미국여행 전문가 마크 리와 함께하는 미남부 대륙횡단’ 연말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 텍사스, 뉴멕시코, 아리조나, 네바다 주를 방문하며 12월27일(10일), 29일(8일)각각 1회씩 출발하는 한정 상품이다.
상품을 기획한 미주팀 백성재 차장은 “미국과 멕시코의 문화 접경지대인 샌안토니오, 엘파소를 지나 서부개척사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툼스톤과 데스밸리(10일)로 이어지는 색다른 역사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4인 이상 출발 가능해서 가족여행으로 좋다”고 추천했다.
미서부 코치 일정보다 이동거리도 짧은 편이고 대한항공과 스타크래프트 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정도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힐튼 및 쉐라톤 등 디럭스급 호텔을 이용하며 2가지 상품 중 하나는 오랜 가이드 경험과 노하우가 돋보이는 미국 여행전문가 마크 리 사장이 직접 동행하게 된다. 특히 여행 중에 방문하는 세도나는 인디언 문화색이 강한 곳이자 특별한 기를 받을 수 있는 붉은 사암지대로 유명하다. 또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로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 조식이 포함돼 있다. 상품가는 8일이 269만원, 10일은 289만원이다. 157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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