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크루즈의 메카 카리브해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로 즐기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16.04.28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년 연속 트래블 위클리 리더스 초이스Travel Weekly Reader’s Choice Awards에서 선정한 ‘베스트 크루즈 라인’인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알래스카, 지중해, 북유럽, 카리브해, 뉴잉글랜드, 남미, 호주·뉴질랜드, 버뮤다를 비롯해 아시아 최대 17만톤 신개념 스마트 크루즈선으로 주목받은 콴텀호가 운항되는 아시아까지 총 75개국 250여 기항지를 누비고 있다. 
세계 최대 크루즈 규모인 22만톤급의 크루즈 ‘오아시스호’와 ‘얼루어호’. 그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선상시설, 레스토랑까지 갖춘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소개한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에서는 짚라인 등의 액티비티도 가능하다
 
크루즈, 카리브해로 떠나라

카리브해에 배치된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크루즈선은 세계 최대 22만톤 오아시스 클래스의 크루즈선 오아시스호와 얼루어호, 16만톤급 프리덤호, 14만톤급 네비게이터호와 어드벤처호, 7만톤급의 그랜저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오는 11월부터는 오아시스 클래스의 세 번째 크루즈선인 ‘하모니호’도 본격적으로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365일 운항하는 크루즈 덕분에 다양한 금액으로 자유로운 일정의 크루즈 여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승객만을 위한 특별한 기항지도 있다. 아이티의 ‘라바디’와 바하마의 ‘코코케이’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사유섬으로 오직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고객만을 위한 기항지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와 유적지 관광, 트레킹 등 연령과 여행 구성원, 개인 기호에 따른 다양한 기항지 선택도 빼놓을 수 없다.
 

‘오아시스 클래스’라면 모든 것이 가능해

세계 최대인 22만톤 규모이기에 마련할 수 있었던 다양한 시설. 세계 각국의 정통식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화려하고 웅장한 공연, 액티비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화려한 쇼 & 라이브 공연

프로덕션 쇼
3~4층에 마련된 대극장에서는 <맘마미아>, <시카고>, <캣츠>, <토요일 밤의 열기> 등 전 세계를 대표하는 유명 뮤지컬을 볼 수 있다. 로얄캐리비안 프로덕션의 창작 뮤지컬도 선보인다.

아쿠아 씨어터 쇼
5.5m에 이르는 그리스-로마 시대의 원형 극장 모양의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이빙 쇼,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분수쇼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라이브 공연 & 댄스 스테이지
선내 다양한 바와 라운지에서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늦은 저녁에는 다양한 공간에서 댄스 스테이지가 마련된다.

아이스 쇼
스튜디오 비Studio B에서는 실력파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 출신 공연단의 아이스쇼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휴식 공간, 레스토랑까지

액티비티
인공파도타기, 센트럴파크,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 암벽등반, 짚라인, 실내외 수영장, 어드벤처 오션(어린이 & 청소년), 드림웍스 익스피리언스(어린이 & 청소년)

휴식공간
스파, 피트니스센터, 면세쇼핑, 카지노
무료 레스토랑  메인 다이닝룸(3~5층), 윈재머 마켓 플레이스, 파크카페, 프라머네이드 카페 & 쏘렌토 피자, 룸서비스
유료 레스토랑  찹스그릴, 지오바니 테이블, 제이미스 이탈리안, 이즈미, 150 센트럴파크, 삼바그릴, 셰프의 테이블, 조니로켓
 
 
대표 일정
서부카리브해 7박 8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해상-아이티 라바디-자메이카 팰머스-해상-멕시코 코주멜-해상-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동부카리브해 7박 8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바하마 나소-해상-세이트토마스 샬롯아말리에-세인트마틴 필립스버스-해상-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에디터 양이슬 기자  자료제공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