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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로 직항 띄우는 필리핀항공

  • Editor. 양이슬
  • 입력 2017.05.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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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딱빌라란 6월23일부터 데일리…“단독 취항” 

필리핀항공(PR)이 6월23일 인천-보홀(딱빌라란)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한국 최초의 정기편 취항으로 매일 운항할 계획이다.

필리핀항공의 인천-보홀 노선은 A320 기종으로 인천에서 오전 2시30분 출발해 새벽 6시 딱빌라란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복편은 딱빌라란에서 17시20분에 출발해 인천에 23시25분에 도착한다. 오전 출발 밤 도착 스케줄로 꽉 찬 일정을 계획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필리핀항공은 “보홀(딱빌라란)은 필리핀에서도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으로 새로운 목적지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며 “그동안 국내선으로 환승하거나 세부에서 배로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비용이나 여행 과정에서 관광객을 사로잡는데 매력이 다소 떨어졌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단독 취항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홀을 더욱 편리하게 접하고 보홀의 매력을 경험해 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보홀은 ‘필리핀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필리핀의 휴양지다. 보홀의 발리카석 섬은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며, 백사장이 아름다운 알로나비치, 숨겨진 보석섬 버진 아일랜드, 랜드마크인 초콜릿 힐 및 자연 그대로인 원시림 로복강 등의 명소가 있다.  
 
양이슬 기자 y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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