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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키워드로 보는 Siam@Siam Design Hotel in Bangkok

  • Editor. 이성균
  • 입력 2017.12.05 14: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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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가성비’는 결정의 키워드다.
그렇다면 방콕에서 으뜸으로 치는 가성비 숙소는 어디일까. 
위치, 시설, 가격 모두 고려하면 단연 ‘시암 앳 시암 디자인 호텔’이다.  
 
루프톱 바, 루프 게스트로
 

Location
낯선 여행지에서는 숙소 위치가 중요하다. 먼 길 나서는 게 두려운 여행자라면 더더욱 그렇다. 시암 앳 시암에서는 그런 걱정 끝. 방콕의 중심 시암에 위치해 시암 파라곤(Siam Paragon), 시암 디스커버리(Siam Discovery) 등 쇼핑몰까지 도보로 10분, 지하철역도 코앞이라 주요 명소까지 쉽게 갈 수 있다.
 
Interior
분명 호텔을 찾아왔는데 갤러리가? 시암 앳 시암이라면 이런 오해를 일으키기 충분하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태국 신화를 바탕으로 꾸며 놓은 화려한 내부가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강렬한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호텔 인테리어는 객실, 레스토랑 등 모든 곳이 인증 샷 포인트다. 모델처럼 시크한 포즈로 인생 샷을 남겨 보자.
 
Gourmet
지금은 한국에서도 다양한 태국음식을 즐긴다. 그렇지만 시암 앳 시암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간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레스토랑 ‘라뷰(La Vue)’에서는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정통 태국 스타일과 서양 조리법을 믹스한 컨템포러리 태국 요리를 선보인다. 이곳에서 태국 미식의 방점을 찍어 보자.  
 
Infinity POOL
1년 내내 무더운 방콕의 날씨, 어쩔 수 없다면 즐기는 수밖에! 시암 앳 시암에서 숨 막히는 더위를 이겨 내고 쿨하게 보내자. 어디서? 바로 인피니티 풀이다. 시원한 물에서 수영하고, 탁 트인 전망에서 도심을 바라보면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다. 한곳에서 휴양과 관광 두 가지 다 경험할 수 있다.
 
Top
주황 빛 노을이 방콕을 감싸 안을 때 어디에 있어야 할까. 이 로맨틱한 시간에 흠뻑 빠지려면 호텔의 루프톱 바(bar)인 ‘루프 게스트로(Roof Gastro)’를 이용하자. 360도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방콕의 밤을 마주할 수 있다. 마천루가 빼곡한 신시가지와 짜오프라야강, 왕궁 등이 보이는 올드 시티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칵테일을 마시며 낭만적인 방콕에 빠져 보자.
 
Night
로컬이 되어 태국의 밤을 느껴 보자. 태국 대표 교통수단 툭툭(Tuk Tuk)을 타고 방콕 곳곳을 들여다보자. 3시간 동안 차이나타운, 사원, 카오산 로드 등 야경이 멋진 명소를 방문하고 현지 가이드가 추천하는 맛집에서 야식을 즐길 수 있다. 
2인당 약 11만7,000원~12만원(일정 및 코스에 따라 상이, 호텔 컨시어지에서 예약)
 
Class
태국의 맛이 그리워지면 어떡하지? 시암 앳 시암 호텔 셰프에게 요리를 배워 직접 해 먹으면 되지! 쿠킹 클래스는 태국 정통 요리 위주로 진행되는데 태국 향신료와 허브에 개인의 취향을 더한 나만의 태국 음식을 만들 수도 있다. 
1인당 10만8,000원~11만원(4인 이상 신청시, 일정 및 코스에 따라 상이)   약 90분 
 
 
정리 이성균 기자  자료제공 시암 앳 시암 디자인 호텔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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