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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앉는 재미가 있다, 에어아시아로 떠나는 태국 여행

  • Editor. 김예지
  • 입력 2018.11.01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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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송

좁고 불편하거나, 조용하고 편안하거나.
비행의 순간마저 여행이라 한다면 
그것은 순전히 선택의 문제다.

조용하고 은은하게
저소음구역 Quiet Zone

프리미엄 플랫베드석과 일반석 사이에 위치한 저소음구역의 좌석은 만 10세 이상 승객들만 예약할 수 있다. 조용한 기내 환경과 더불어 은은하고 안락한 조명이 장거리 여행의 피로를 덜어 준다. 프리미엄 플랫베드석과 마찬가지로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와 에어아시아 엑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다리 쭉 뻗어도 괜찮아
핫시트 Hot Seat

저소음구역을 포함해 각 구역의 맨 앞쪽에는 다리를 뻗을 수 있는 핫시트가 있다. 에어아시아 단거리 및 장거리 전 노선에 해당되며, 예약 혹은 체크인시 구입할 수 있지만 비상구 좌석은 안전상 기준에 부합하는 승객으로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프리미엄 플랫베드와 동일하게 우선 탑승 혜택이 제공된다. 

뒤로 확 과감하게 젖혀 봐
프리미엄 플랫베드 Premium Flatbed

저비용항공사 최초의 비즈니스석인 에어아시아의 프리미엄 플랫베드석. 뒤로 완전히 젖힐 수 있어 긴 비행시간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및 에어아시아 엑스에 도입된 프리미엄 플랫베드석은 방콕, 쿠알라룸푸르 직항 비행편에서 찾을 수 있다. 일반 좌석과는 달리 기내식과 베개, 담요 등이 무료로 제공되고 왕복 40kg의 위탁수하물이 포함된다는 것도 장점. 전용 카운터를 이용해 빠르게 수속할 수 있고 수하물 우선 수취 및 탑승 혜택도 제공된다. 

에어아시아 그룹은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다. 현재 220기 이상의 항공기를 보유, 26개국 130여 개가 넘는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는 태국 방콕(돈므앙)을 베이스로 4시간 이상 비행 목적지로 운항하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장거리 저비용항공사다. 현재 대형 기종인 A330-300로 인천-방콕(돈므앙) 노선을 주 21회(매일 3회) 운항하고 있다.
 

자료제공 에어아시아  에디터 트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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