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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LINE] AM 아에로멕시코,  내년 2월부터 매일 운항 

  • Editor. 김예지 기자
  • 입력 2019.11.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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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아에로멕시코, 
내년 2월부터 매일 운항 

아에로멕시코가 내년 2월부터 인천-멕시코시티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아에로멕시코는 인천 출발 기준 12월7일부터 주 5회, 12월17일부터 주 6회로 증편하고 내년 2월6일부터는 주 7회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내년 2월 새롭게 추가되는 노선은 화요일 오후 11시10분 멕시코시티에서 출발해 목요일 오전 6시 인천에 도착하며 복편은 목요일 오후 1시5분 인천에서 출발해 오전 11시30분 멕시코시티에 도착한다. 


IT 타이거에어타이완, 
내년 1월 인천-타이베이 신규취항 

타이거에어타이완이 내년 1월3일 인천-타이베이 노선에 주 3회 신규취항한다. 인천에서 월·수·토요일 오전 2시30분에 출발해 타이베이에 오전 4시15분에 도착하며, 복편은 화·금·일요일 오후 10시에 타이베이에서 출발해 다음날 1시30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기존에 부산(주 5회), 대구(주 2회), 제주(주 4회) 노선을 운항해 온 타이거에어타이완은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허브로 아시아 23개 도시 30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PR 필리핀항공, 
동계시즌 부산-마닐라 노선 증편

필리핀항공이 12월4일부터 부산-마닐라 노선을 증편한다. 기존 매일 1회 운항하던 노선에 주 2회 오전편을 추가해 주당 총 9회 운항하는 것. 부산-마닐라 오전 추가편은 수요일 오전 7시30분 부산을 출발해 10시25분 마닐라에 도착하며, 일요일은 오전 9시45분 마닐라를 출발해 12시45분 부산에 도착한다. 복편은 수요일 오전 1시50분 마닐라를 출발해 부산에 6시35분 도착하며, 일요일은 오전 3시55분에 마닐라를 출발해 8시45분 부산에 도착한다.


ZA 스카이앙코르항공,
동계시즌 인천-씨엠립 매일 운항  

스카이앙코르항공이 12월21일부터 2020년 2월27일까지 인천-씨엠립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인천에서 오전 11시20분 출발해 오후 3시10분 씨엠립에 도착하며, 복편은 씨엠립에서 밤 12시35분 출발해 오전 7시40분 인천에 도착한다. 


AF 에어프랑스, 
인천-파리 노선에 A350 투입

에어프랑스가 12월10일부터 주 14회 운영하는 인천-파리 노선에 A350-900 기종을 투입한다. 비즈니스 클래스 34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4석, 이코노미 클래스 266석으로 총 324석을 갖춘 A350은 기존 기종보다 총 25%의 연료 소비를 절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너비 48cm, 뒤로 124도까지 젖혀지는 리클라이너 좌석을 장착했고 좌석 간 거리도 96cm로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정리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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