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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LINE] NZ 에어뉴질랜드 인천-오클랜드 첫 직항

  • Editor. 김예지 기자
  • 입력 2020.01.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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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에어뉴질랜드
인천-오클랜드 첫 직항

에어뉴질랜드가 지난 1998년 철수 이후 약 22년 만에 인천-오클랜드 직항 노선을 운영한다. 월·목·토요일 주 3회 스케줄로 B787-9 드림라이너를 투입하며 항공 스케줄은 요일별로 상이하다. 한편 에어뉴질랜드는 뉴질랜드 피트니스 기업 ‘레스 밀스(Les Mills)’의 그룹 피트니스 트레이너팀과 협업해 기내 웰니스 운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에어뉴질랜드 승객 누구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가벼운 스트레칭과 명상을 할 수 있다. 


LO LOT폴란드항공
인천-부다페스트 증편

LOT폴란드항공이 2020년 하계 시즌 동안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을 증편한다. 기존 주 3회를 5월4일~8월24일 주 4회로 늘린다. 오전 7시30분에 인천을 출발해 오후 1시15분에 부다페스트에 도착하는 LO2002편은 목요일 스케줄이 추가됐고, 부다페스트에서 오후 12시20분에 출발해 익일 새벽 6시에 인천에 도착하는 LO2001편은 수요일에 추가로 운항한다.


TW 티웨이항공
대구-비엔티안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이 동계시즌을 맞아 3월1일까지 대구-비엔티안 노선에 주 2회(목·일요일) 신규 취항한다. 대구에서 오전 8시30분에 출발해 비엔티안에 낮 12시에 도착하고, 복편은 비엔티안에서 낮 12시50분에 출발해 대구에 오후 7시15분에 도착한다.


ZE 이스타항공
인천-옌타이 증편

이스타항공이 동계시즌을 맞아 2월28일까지 인천-옌타이 노선을 주 4회(월·화·목·토요일)로 증편한다. 증편된 ZE817편은 인천에서 오후 2시35분 출발해 오후 2시55분에 옌타이에 도착하고 복편인 ZE818편은 옌타이에서 오후 3시55분에 출발해 오후 7시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VN 베트남항공
마카오 취항 기념 이코노미 특가

베트남항공이 마카오 취항을 기념해 이코노미 특가를 출시했다.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해서 하노이를 경유해 마카오까지 가는 이코노미 항공권을 20만원에 판매한다. 출발 기간은 2020년 3월1~31일, 발권 기간은 3월31일까지다. 
 

정리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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