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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탐험 제 5탄 오사카 편 - ⑤ 오사카 추천일정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7 00:00
  • 수정 2022.11.23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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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추천 일정

 

오사카를 자유여행으로 즐긴다면 주말을 이용한 2박3일 코스가 가장 무난하다. 시간 여유가 된다면 4박5일 코스로 둘러보는 것도 좋다. 트래비에 소개된 곳들을 중심으로 각각 2박3일, 4박5일 코스를 추천한다. 


> 2박3일 코스

1일  점심 먹고 떠나는 비행편을 이용해 간사이 국제공항에 3시 정도에 도착.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온 뒤, 호텔 체크인을 하고 저녁 식사 겸 오사카 누들시티를 방문한다. 이후 난바파크 쇼핑몰을 둘러본 뒤 하루 마무리. 만약 아침 비행편을 이용한다면 점심을 오사카 누들시티에서 해결하고 오후에 난바 파크를 둘러본 뒤, 저녁에는 신사이바시나 에비스바시와 같은 상점가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2일  아침 일찍 오사카성 천수각을 관람한 뒤, 10시에 출발하는 아쿠아 라이너를 탑승한다. 시청 부근까지 편도편을 이용한 후 동양 도자기 박물관을 관람하고 교자 스타디움에서 점심을 먹는다. 오후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이동해 시간을 보낸다. 도톤보리에서 마지막 밤을 신나게 불살라 보자!

3일  오전에 아메리카무라를 방문해 쇼핑을 즐긴 뒤, 점심을 겸해 타코야키 체험을 하고 간사이 공항으로 출발한다.

> 4박5일 코스

1일  2박3일 1일차 코스와 같다.

2일  점심까지 코스는 2박3일 코스와 같다. 오후에 아메리카무라를 쇼핑한 후, 시간에 맞춰 나니와 탐험크루즈를 탑승한다. 식사는 크루즈 안에서 도시락으로 해결.

3일  느긋하게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이동한다. 오전, 오후 온종일 즐기기. 지루해지면 오후에 인스턴트 라면 박물관을 다녀온다.

4일  도톤보리나 부근 상점가들을 관람한다. 관람차도 타고 고쿠라쿠 상점가도 방문한다. 점심에는 타코야키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전망이 좋은 공중정원 전망대에서 시간을 보낸후 야경을 감상한다.

5일  오전 카이유칸을 관람하고 산타마리아호를 탑승한다. 덴포잔 빌리지 부근에서 점심을 먹고 간사이 공항으로 출발, 여행을 마무리한다.

 >> 비즈니스·관광 모두 OK - 치산호텔신오사카    

 

오사카를 자유여행으로 즐긴다면 무엇오사카를 자유여행으로 즐긴다면 무엇보다 숙소 문제가 걱정이다. 신오사카에 위치한 치산호텔신오사카는 신오사카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로 오사카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고베나 교토, 나라로 연결되는 신오사카 역에 인접해 이 부근을 함께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최근 새단장을 마친 호텔은 쾌적한 환경에 특별히 27개의 여성 전용 객실이 마련되어 있어 특히 여성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 더욱 편리하다. 또한 별도 금연층을 마련해 놓고 있어 비흡연자들도 한층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비스니스 호텔들은 아침 식사 위주로 제공하고 있는 데 반해 점심, 저녁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리바쥬’를 운영한다. 또한 크고 작은 15개의 회의실과 연회장이 구비되어 있어 비즈니스 고객들이라면 호텔 내에서도 부담없이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항공과 3박4일 숙박과 조식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도 판매한다. 41만8,000원. 치산호텔신오사카는 솔라레호텔&리조트 그룹 체인 호텔이기도 하다. 02-755-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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