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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하나투어 - 중남미 8개국 23일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2.1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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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여행지’ 패키지로 여행하기

너도나도 가는 여행지가 아니다. 오지건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건 특정 기간에 여행 수요가 많거나 가격 부담이 꽤나 컸던 세계 곳곳의 명소들을 더욱 편하고 저렴하게 여행하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 

‘살아 있는 박물관’ 갈라파고스로!


먼 거리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지역인 까닭에, ‘먼 나라’이기만 했던 갈라파고스가 보다 가까워진다. 중남미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삼바 축제가 끝나는 2월28일 출발해 총 24일간 여행하는 갈라파고스가 일정에 포함된 중남미 8개국 상품이 눈에 띈다. 

갈라파고스를 비롯해 에콰도르 등지는 관광 비자를 받는 절차가 번거로워 과거 중남미 상품에 거의 포함되지 않는 일정이었지만 최근에는 노비자가 실행되면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노팁, 노옵션으로 멕시코, 쿠바,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페루, 에콰도르 등 총 8개국을 둘러보는 일정 동안 ‘고품격’을 보장한다. 마추피추 유적지, 나스카 경비행기, 인디오촌, 리우 삼바쇼 등 관광명소를 고루 둘러보며, 하이라이트인 갈라파고스에서는 2박3일을 숙박하며 신비로운 생물군들을 여유를 갖고 관찰한다. 리우에서 솔애말 해물식,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아사도 등 현지 특식을 9회 포함시켰으며 특급호텔을 사용한다. 

가격은 829만원이며 상품가가 다소 높지만 교과서 속에서만 봐 왔던 다양한 자연의 신비를 몸소 체험하는 동시에 남미의 다양한 역사적 유물들을 관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하나투어 02-2127-1000/ 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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