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에서 꼭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지역만을 꼽아 만든 알찬 여행 상품. 한번에 멕시코, 쿠바,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페루까지 7개국을 18일 동안 돌아보는 란항공의 대표 상품이다. 남미의 경우 항공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미 각 도시를 연결하는 란항공 연합상품이 단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상품은 아즈텍 문명의 테오티와칸과 카리브해의 칸쿤을 시작으로 쿠바의 수도 하바나와 휴양지 바라데로, 칠레의 해변 위성 도시 비냐델마르, 악마의 구멍이라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이과수 폭포를 지나 탱고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한다. 이어 정열의 삼바 도시 리우와 인디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파라과이를 둘러보고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페루에 도착한다. 페루에서는 태고적 시간이 멈춘 듯한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에서 살아 있는 잉카제국을 만나게 된다.
특히 이번 일정은 우루밤바에서 2박을 통해 고산병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열차로 이동하는 하바나에서 바라데로까지 무제한 술, 음료, 과일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더불어 산티아고의 해물요리, 아르헨티나의 아사도(고기 뷔페), 리우의 슈라스코(고기 뷔페), 쿠수코의 전통 디너쇼, 푸에르토말도나도의 통돼지 바비큐까지 5가지나 되는 특식이 입맛을 돋운다. 현지는 6월말~10월초까지 겨울이므로 두꺼운 잠바 및 긴팔 옷이 필요하며, 미국을 경유하므로 미국 비자가 꼭 있어야 한다.
| 상품가/출발일 | 599만원/ 매주 화요일 출발 |
| 판매여행사 | KRT 02-2124-5511/ www.krt.co.kr |
| 추천 일정 | 인천 출발-LA-멕시코-칸쿤-하바나-바라데로-산티아고-부에노스아이레스-이과수-리우-상파울로-리마-프에르토말도나도-쿠수코-마추픽추-쿠수코-리마-LA-인천 도착 |
| 숙박호텔 | 캐리비안 프린스 호텔 등 일급호텔 |
| 항공일정 | 대한항공, 화요일 오후 7시30분 인천 출발, 금요일 오후 5시15분 인천 도착 |
| 포함사항 | 왕복항공권 및 각종 세금, 관광지 입장료, 호텔, 여행자 보험, 쿠바 비자비 |
| 불포함사항 | 선택관광비, 현지 기사·가이드팁(1일 10$) |
| 선택관광 | 트로피키나쇼 관람(110$), 탱고쇼(60$), 삼개국쇼(50$), 브라질 삼바쇼(70$) 등 |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