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하바롭스크의 레닌 광장.
신년맞이 얼음 축제가 열렸습니다.
낮 기온 영하 36도,
온 세상이 얼었습니다.
썰매장과 미끄럼틀이 분주합니다.
추위는 온기로, 냉소는 미소로 바뀐 지 오래죠.
머잖아 녹을 테니 지금을 즐기는 것.
하바롭스크가 겨울을 견디는 방법입니다.
글 ·사진 곽서희 기자
러시아 하바롭스크의 레닌 광장.
신년맞이 얼음 축제가 열렸습니다.
낮 기온 영하 36도,
온 세상이 얼었습니다.
썰매장과 미끄럼틀이 분주합니다.
추위는 온기로, 냉소는 미소로 바뀐 지 오래죠.
머잖아 녹을 테니 지금을 즐기는 것.
하바롭스크가 겨울을 견디는 방법입니다.
글 ·사진 곽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