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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어른들을 위한 패키지

  • Editor. 홍은혜 기자
  • 입력 2022.04.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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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어른들을 위한 패키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애주가를 위한 소식.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비비드 라운지(VIVID LOUNGE)’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객실 숙박, 객실 내 미니바, 라운지 리바(Re:BAR)의 ‘비비드 아워’ 이용권, 워커힐 레스토랑 10% 할인권, 시그니처 보타닉 가든 SKYARD 입장권 등이 포함됐다. 비비드 아워 이용권으로는 3단 푸드 트레이, 웰컴 칵테일 2종, 와인, 샴페인, 맥주 등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비비드 라운지Ⅰ’과 ‘비비드 라운지Ⅱ’ 두 종류로 구성됐다. 두 패키지 모두 비비드 아워를 이용할 수 있으며 비비드 라운지 Ⅱ에는 뷔페 조식 이용권이 추가된다. 각각 25만원, 30만7,000원. 

©글래드 호텔
©글래드 호텔

봄꽃으로 물들어, 글래드 호텔 


봄꽃이 흩날리는 봄날,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벚꽃 마중 패키지’를 선보인다. 벚꽃 카스텔라, 아메리카노 2잔,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된다. ‘꽃캉스 패키지’도 있다. ‘더 세인트’ 플라워숍의 생화로 만든 꽃다발과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래드 여의도 호텔 레스토랑 ‘그리츠’에서는 ‘스프링 시즌 체리 블라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벚꽃 롤케이크, 벚꽃 아인슈페너 라테 등 4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층 로비에서는 ‘봄의 정원’ 콘셉트의 포토존이 운영된다. 한편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글래드 풀캉스’ 패키지를 누릴 수 있다. ‘더 라운지’ 음료 이용권 2매,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 입장권 2매, 우도 땅콩 로쉐 1박스(10개입)를 제공한다. 따스한 봄, 할 것도 볼 것도 많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먹고 누리고 포인트도 쌓아 가소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Earn, Eat, Enjo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디럭스 객실에서 
1박, ‘플레이버즈’ 성인 2인 뷔페 조식권,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 내 실내 수영장 및 체력 단련실 이용, 호텔 크레딧 1박당 1회 3만3,000원을 제공한다. 월요일에서 수요일 사이에 체크인하면 24시간 투숙이 가능하다. 메리어트 호텔 멤버십인 ‘본보이 회원’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경우 본보이 4,0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가격은 디럭스 룸 기준 32만4,000원부터. 패키지 이용 후에도 호텔에서 저렴하게 묵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말자. 9월30일까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나를 가꾸는 즐거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 ‘인덜젼스(Indulgence) 패키지’를 출시했다. 일상 속 리프레시를 콘셉트로 ‘애슬레저(Athleisure, 가벼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호캉스다. 객실은 페어몬트 룸 또는 시그니처 스위트 룸에서 1박을 하며, 조식 뷔페 2인, 룰루레몬 액세서리 키트, 피트니스 센터와 수용장 이용 등이 제공된다. 9만6,000원의 추가 금액을 내면 50분 동안 진행되는 2인 필라테스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다. 룰루레몬 액세서리 키트에는 ‘리프트 앤 렝슨’ 요가 블록, 시티 어드벤처 백팩 나노, 업리프팅 스크런치 헤어 액세서리가 들어 있다. 5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46만7,000원부터.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에이스 등판,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이 역삼동에 문을 열었다. 객실 테라스에서 ‘프라이빗 풀’을 만날 수 있으며 2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에선 스몰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총 객실 274개, 지상 21층 규모. 역삼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다. 개관을 맞이해 4가지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1인 가격에 2명이 즐길 수 있는 ‘AC 키친 조식 1+1 패키지’, 키즈라운지를 2시간 이용할 수 있는 ‘오 마이 주니어 패키지’, 투숙 없이 키즈라운지만 체험하는 ‘리틀 챔피언 키즈라운지 런치 패키지’, 프리미어 라운지 이용권이 포함된 ‘Delightful Moments(즐거운 순간들) 해피아워 패키지’까지. 뭐라도 좋다, 신상이니까. 

©코오롱 리조트호텔
©코오롱 리조트호텔

프라이빗 캠핑, 코오롱 리조트호텔


호텔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바비큐도 구워 먹을 수 있다. 코오롱 리조트호텔이 ‘패밀리 캠프닉(캠프+피크닉)’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캠핑 패키지’는 경주 코오롱 호텔 객실 1박과 함께 텐트, 테이블, 의자 등으로 구성된 캠핑 세트를 제공한다. 갈빗살, 소시지 등이 포함된 캠핑플래터도 추가로 제공한다. 가격은 20만7,000원부터.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는 ‘우리 가족 비비큐’ 패키지를 진행한다. 오션뷰 객실 1박과 함께 삼겹살, 목살, 쌈채소, 밑반찬 등이 포함된 야외 바비큐 4인 세트가 제공된다. 가격은 26만원부터. 코오롱호텔은 객실 테라스 내에 캠핑 의자, 랜턴, 감성 조명을 설치한 테라스 온돌 룸도 새롭게 오픈했다. 오픈 기념으로 테라스 온돌 룸 투숙객에게 와인, 칠링백, 치즈 플래터 등이 포함된 ‘칠링 와인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려진 캠핑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된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Chao! 마르코 에르바, 포시즌스 호텔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이탈리아 맛의 진수를 선보인다. 호텔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BOCCALINO)’가 ‘마르코 에르바(Marco Erba)’를 헤드 셰프로 영입했다. 마르코 에르바 셰프는 알마(ALMA) 이탈리아 국제요리학교 출신으로 여러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았다. 한국의 제철 재료를 이탈리아 스타일로 구현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뉴는 송아지 요리와 카르파치오를 혼합한 ‘카르파치오 토나토’, 가지와 치즈, 바질을 곁들인 마카로니 파스타를 뇨끼로 풀어 낸 ‘뇨끼 알라 시칠리아나’, ‘밀라노 스타일 소고기 볼살 요리’로 구성했다. 이번 신메뉴는 6월2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단품 3만4,000원부터. 

©파라다이스 호텔
©파라다이스 호텔

3분 짜장 말고 3분 호텔 요리, 파라다이스 호텔


파라다이스 호텔의 요리들이 HMR(간편식)로 탄생했다. 파라다이스 호텔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 중식당 ‘남풍’ 등 8가지 요리를 간편식 형태로 출시했다. 실제 호텔에서 근무 중인 셰프들이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고. 라스칼라는 볼로네제 딸리아뗄레 파스타, 트러플 타야린 파스타 등 파스타 2종과 트러플 풍기 화덕피자, 마르게리타 화덕피자, 콰트로치즈 화덕피자 등 3종을 선보였다. 남풍에서는 팔진해물탕면, 사천짜장면, 육즙과일탕수육 등 총 3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HMR 제품 8종은 현대백화점 온라인 식품 쇼핑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앞으로 주말 늦은 점심은 간단하게 집에서 호텔 요리로 때워야겠다. 


정리 홍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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