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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맛있는 유혹

  • Editor. 홍은혜 기자
  • 입력 2022.06.3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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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 리조트
©휘닉스 평창 리조트

맛있는 유혹, 휘닉스 평창 리조트

곧 다가오는 피서철, 휘닉스 평창 리조트가 휴양객을 향해 맛있는 유혹을 건넨다. 휘닉스 평창 리조트 내 메인 레스토랑 ‘온도’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중식 뷔페는 평창의 여름 별미인 송어회, 석식 뷔페는 라이브 스테이션 BBQ가 대표 메뉴다. 트로피컬 브런치는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의 풀사이드 뷔페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캠핑BBQ에서는 프라이빗 캠핑 텐트와 함께 푸짐한 BBQ 세트를 즐길 수 있다. 한우 채끝살, 이베리코 돈마호크와 목살, 구워 먹는 치즈, 함박스테이크, 감바스 새우, 추억의 도시락, 구이용 야채, 모듬 쌈, 양념 등 구성이 다채롭다. 싱그러운 잔디밭 위에서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하며, 배불리 즐기자.

©글래드 호텔
©글래드 호텔

한여름 밤의 꿈, 글래드 호텔 

글래드 호텔이 ‘꿀잠 시즌 10’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슬라운드 에어쿨 여름 이불 1개, 꿀잠 키트 1세트(노티프 더스트백에 담긴 무드나잇 타트체리 60정 & 마인드풀니스 팔로산토 4스틱 또는 꿀잠 티 & 수면안대) 등이 있다. 서울 글래드 호텔은 8만원부터, 제주 글래드 호텔은 21만6,000원부터. 객실 내 가든 테라스에서 꿀맛 같은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출시됐다. 메종 글래드 제주 ‘테라스에서 바비큐를’ 패키지는 패밀리 스위트 객실 1박, 야외 수영장 입장권, 튜브, 바비큐 세트 등이 포함됐으며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플 타입은 56만원부터, 패밀리 타입은 69만원부터.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원기 회복의 정수,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원기 회복에는 장어만 한 게 없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 ‘타마유라(Tamayura)’에서 나고야식 민물장어 덮밥, ‘히츠마부시’ 런치 세트를 선보인다. 런치 세트에는 산지 직송으로 공수해 소금에 절인 장어 소금구이와 달콤한 일본식 타래 소스가 가미된 장어 양념구이, 생강을 넣어 지은 솥 밥이 제공된다. 서브 메뉴로는 달콤한 타래 소스를 바른 장어를 넣은 우마키(일본식 계란말이), 장어와 곁들여 먹기 좋은 산초 미소, 우엉과 궁채(상추대) 절임, 구운 표고버섯과 제철 채소가 곁들여진 큐리아에, 말린 장어 뼈를 살짝 튀긴 후 소스를 입힌 호네 센베이(장어 뼈 튀김) 등으로 계절 진미를 맛볼 수 있다. 후식으로는 제철 과일과 모나카 아이스크림이 나와 달콤한 마무리를 책임진다. 가격은 1인 기준 12만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식물 집사 모여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온 세상 반려식물 집사님들 여기 모여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반려식물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마이 리틀 베이비’ 패키지를 선보인다. 반려식물 전문업체인 플립(Fuleaf)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패키지는 체크인과 동시에 새로운 반려식물을 만나게 된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슈페리어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플립 반려식물(피쉬본), 반려식물 명함, 작은 사람 피규어 1세트, 식물 캐리어 등이 있다. 선인장 반려식물 집사로서 한마디 보태 보자면, 헛헛한 마음에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바쁘고 정신없는 직장인에게 이만한 동반자(?)가 없다. 어느새 한 뼘 자라나 있는 반려식물을 보며 위안받는 순간이 의외로 많다.

©마우나오션리조트
©마우나오션리조트

골프를 위하여, 마우나오션리조트

골린이(골프 초보자)와 골프 고인물(중·고급자), 둘 다를 만족시킬 만한 골프 패키지가 출시됐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블루 코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18홀, 36홀 골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블루 코스는 총길이 3,258m의 9홀 퍼블릭 코스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동해를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비대면 체크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에는 30평형 객실 1박, 18홀 또는 36홀 라운딩, 조식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주중 30평형 객실 기준 18홀 골프 패키지 17만5,000원부터, 36홀 골프 패키지 35만원부터. 라운딩을 하지 않아도 골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 식사’ 패키지도 있다. 객실 1박, 클럽하우스에서의 중식 또는 석식 2인 이용권이 포함됐으며 가격은 주중 30평형 객실 기준 15만원부터.

©조선호텔
©조선호텔

먹고 치고 즐겨라, 조선호텔

조선호텔이 여름맞이 종합패키지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레스케이프 호텔에서는 최상층에 위치한 ‘마크다모르 바’의 프라이빗 룸에서 브라이덜 샤워를 즐길 수 있는 ‘스플렌디드 브라이덜 모먼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는 비건 슈즈를 제공하는 ‘레디, 셋, 서머’ 패키지가 진행된다. 패키지에는 이파네마의 하트 플리플랍, 비치타월이 포함되며 이그제큐티브나 스위트 타입 이상 투숙시에는 다이닝펍 ‘오킴스’의 비건 버거 세트도 추가 제공된다. 웨스틴조선 서울에서는 테니스를 주제로 한 ‘잇, 플레이, 러브 테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럭키 마르쉐의 테니스 굿즈, 실내 테니스장 락 테니스의 이용권 및 강습권, 테린이(테니스 초보자)를 위한 이용백서, 조선델리 샌드위치 및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이 포함됐다.

©안다즈 서울 강남
©안다즈 서울 강남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안다즈 서울 강남

여름밤, 시원한 바에서 즐기는 칵테일만큼 낭만적인 것이 또 있을까. 안다즈 서울 강남 ‘바이츠 앤 와인 바’에서는 여름맞이 칵테일 6종을 선보인다. 제철 과일인 자두를 이용한 ‘칠러’, 페루 전통주를 넣어 달짝지근한 맛이 특징인 ‘펀치 젤로’, 제주도 동백꽃을 진(Gin)에 인퓨징한 ‘동백 네그로니’, 토마토 유자 바질 청으로 만든 ‘리프레싱’, 청량한 여름 위스키 하이볼 ‘피치 얼그레이 하이볼’ 그리고 보랏빛 칵테일 ‘오로라’를 즐길 수 있다. 각각 2만원. 로비에 위치한 ‘아츠’에서도 여름 음료 3종을 만나 볼 수 있다. 시원한 바다가 연상되는 ‘피나코코 에이드’, 바다 소금과 캐러멜이 조화된 ‘바다 소금 크림 라떼’, 여름 모래사장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비건 음료 ‘안다즈 비치 스무디’가 당신을 기다린다. 각각 1만원. 

©포시즌스 호텔
©포시즌스 호텔

예스 키즈존, 포시즌스 호텔

무기력하고 처지는 여름 시즌.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 객실에서 포근포근하게 쉬고 싶은 부모를 위해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즐거운 여름, 키즈 포 올 시즌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전체를 예스 키즈(Yes kids)존으로 지정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으로는 객실 1박, 3인 가족 조식 뷔페 무료 이용권, 입실시 발렛 파킹 무료, 자연주의 놀이학습 브랜드 ‘씽고빙고(Thinkgo Bingo)’와 협업해 꾸민 키즈 라운지 이용, 6만5,000원 상당의 100% 유기농 모슬린 면담요 및 타투 스티커, 객실 내 키즈 텐트 설치 등이 있다. 키즈 라운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프리미어 객실 1박 기준 53만원부터. 어른에게나 아이에게나 천국이다.


정리 홍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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