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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밴디다스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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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다스

19세기 멕시코의 한 마을, 한 마을에 살면서도 서로 싫어하는 사라(셀마 헤이엑)와 마리아(페넬로페 크루즈)는 어느 날 마을에 나타난 검은 세력으로 인해 아버지를 잃고 은행 강도로 나서고 오직 은행을 털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손을 잡는다. 

*감상포인트: 할리우드의 손꼽히는 미녀배우 페넬로페 크루즈와 셀마 헤이엑이 서부극에 출연했다. 뤽 베송 사단이 제작에 참여했으니 두 여배우의 매력과 함께 볼거리는 두 배 충족.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델마와 루이스>
*12세 이상 관람가/ 92분

비단구두

흥행에 실패한 영화감독 만수에게 어느 날,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제작자가 빚을 견디다 못해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그 빚은 고스란히 만수에게 넘어온 것이다. 전화를 한 사채업자는 빚을 탕감해 주는 대신 치매에 걸린 자신의 아버지 배영감의 소원을 들어달라는 협박에 가까운 부탁을 한다. 

*감상포인트: 오랜만에 만나는 여균동 감독의 작품. 3억 원의 초저예산 로드무비. 최근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간 큰 가족>
*12세 이상 관람가/ 104분

이온 플럭스

2415년 과학자 트레버가 세운인공도시 브레그나에서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행방불명되기 시작한다. 정부 저항세력 모나칸은 최고의 전사 이온 플럭스(샤를리즈 테론)를 정부 요새에 침투시켜 최고의 장인 트레버 굿차일드를 암살할 계획을 세운다. 

*감상포인트: 한국인 출신 애니메이터 피터 정의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로 제작했다. 원작의 화끈한 노출의상은 없지만 주인공 이온 플럭스 역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의 액션연기와 시원한 몸매가 결코 서운하지 않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매트릭스>
*12세 이상 관람가/ 92분



* 자료제공 = 맥스무비  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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