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 하고 ‘다이버 자격증’도 따고
정해진 일정을 따라 관광만 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이제 푸껫에서 관광도 하고 ‘스킨스쿠버 자격증’도 따 보자.
루카스여행사가 선보이는 ‘허니문 가서 다이빙 전문가 되기’ 상품은 일반 신혼여행 패키지에 스킨스쿠버 자격증(Open Water Diver) 코스를 추가한 상품이다. 허니문 상품이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허니무너와 운동을 좋아하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이번 상품은 일반인이 이용하게 되면 허니문 포함사항이 포함된 고품격 상품으로 진행된다.
낮 시간 이동을 줄이고 오픈워터 코스를 넣음으로써 관광과 다이버 자격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액티브’한 일석이조 패키지다. 낮에는 스킨스쿠버 전문강사와 스쿠버 연습을 하고, 저녁에는 각종 특전이 포함된 푸껫 투어에 참가한다. 푸껫으로 출발하기 전 서울에서 이론 교육을 받은 후, 푸껫에서 이틀간 실습하는 것으로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손에 쥘 수 있다. 스킨스쿠버 강의는 한국인 전문강사가 진행해 언어 소통에 무리가 없을 뿐 아니라, 안전함과 편안함이 보장된다.
특전사항은 ▲스쿠버 자격증 발급, 장비, 교재 ▲코끼리 트레킹(기념사진 촬영) ▲허브사우나 및 전통지압(2시간) ▲빠통 야시장 투어 ▲환타지 쇼 & 디너 ▲왓찰롱 사원 ▲리조트 중식 1회 ▲삼겹살 정식, 오이시 일식 뷔페, 특한정식 등이다. 상품은 전 일정 노팁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150만원이다. 02-884-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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