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섬으로부터 날아온 초대장
1년에 단 한번 수면 위로 떠오르는 신비의 섬 자라는 9월이면 재즈 열기로 들썩인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과 근교 여행지를 연계한 상품으로, 늘 재미있는 테마를 찾아 나서는 ‘여행스케치’가 주관해 더욱 믿음이 간다. 게다가 공연 티켓비만 2만원인 것에 비하면 교통수단과 근교 여행까지 덤으로 누릴 수 있어 아주 실속 있는 추억이 된다. 9월 12~1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축제 기간 중 어느 날이나 신청 가능하며, 재즈 공연이 오후 6시 전후에 시작되는 만큼, 그전까지는 근교 남이섬과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기 좋다. 뮤지션이나 공연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알고 싶다면, 해당 홈페이지(www.jarasumjazz.com)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듣고 싶은 뮤지션의 일정을 확인했다면, 지금 바로 여행스케치에 문의해 날짜별 패키지 잔여석을 확인하도록 하자. 자라 섬은 시작 전부터 그 뜨거운 열기로 몸살을 앓을 지경이다.
상품가/출발일 | 3만8,000원/ 9월 12~16일까지 매일 출발 |
판매여행사 | 여행스케치 02-701-2506 / www.toursketch.co.kr |
주요일정 | 아침고요수목원 관람하기, 남이섬 둘러보기,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내 연주 감상 |
교통편 | 차량 이용/ 오전 10시 교대역 출발 |
포함사항 | 왕복교통비, 재즈페스티벌 티켓(2만원), 남이섬 유람선, 아침고요수목원 입장료, 가이드, 여행자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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