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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붉은빛은 초록빛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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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면 섬 여행이 그만이다. 물살을 가르며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 하는기분이 상쾌하다. 또 작열하는 태양 아래 선탠도 좋지만, 해변만으로 2% 부족하다고 여긴다면,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또 특유의 매력이 있는 섬마을 일주를 시도할 만하다.

“여름 회는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고 하지만, 막 잡아올린 생선의 신선함을 외면할 수 없다. 게다가 육지와 비교할 수 없이 저렴한 가격이다. 섬 전체가 붉어서 이름도 그대로인 ‘홍도’ 에서도 역시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홍도는 또 한다채로운 빛깔들을 만날 수 있는 곳. 붉은 돌이 쭈욱 늘어서 있는 해변과 그 앞에 펼쳐져 있는 잉크색 바다빛, 파란하늘, 하얀 구름 그리고 짙은 녹음을 동시에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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