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경북 울진

2008-12-15     트래비
"


경북 울진은 약 90km에 이르는 해안을 끼고 있다. 사람들은 어업활동과 수산물을 이용한 요식업, 관광업 등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간다. 이곳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 것은 사람들뿐만이 아니다. 방파제 앞에 모여 앉아 있는 갈매기 무리. 이륙할 준비를 마친 듯 한 마리가 먼저 날아오르더니 나머지 갈매기들도 따라 힘찬 날개 짓을 한다.

 경북 울진 ┃글·사진 박우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