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시엠레아프로 향하는 길

2009-05-25     트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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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엠레아프는 앙코르 유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관광 도시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가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태국 국경을 넘어 캄보디아 시엠레아프로 향하는 길은 붉은 적토가 뿜어내는 먼지와 검은 매연, 부서질 듯한 트럭과 오토바이 그리고 흙 먼지 속에 스며든 사람들의 풍경으로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여정이다.

 글·사진┃Travie photographer 박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