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경기도의 갈비·에버랜드 ‘추천’

2015-05-04     트래비
 
경기도를 관광한 내국인 관광객들은 갈비를 추천했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에버랜드를 꼽았다. 경기관광공사가 발표한 ‘2014 경기관광실태조사’에 따르면 내국인 관광객은 갈비(22.1%)를 가장 많이 추천했으며 쌀밥정식(6.2%), 부대찌개(5.9%), 닭갈비(3.3%) 순으로 선정됐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에버랜드가 13.6%로 1위를 차지했다. 아침고요원예수목원(6.0%), 한국민속촌(5.4%), 캐리비안베이(3.8%), 임진각(3.3%) 순이었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이 경기도에서 처음 방문하는 여행지는 임진각관광지(23.6%)로 다음이 에버랜드(19.1%), 한국민속촌(7.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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