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 야간개장 돌입

2015-07-28     트래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8월 성수기 한 달 동안 개장시간을 2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야간개장 기간은 오는 8월23일까지. 같은 기간 이용 요금도 최대 60% 할인된다. 성인은 전시 관람과 4개의 테마시설을 1만원에, 어린이는 6,000원에 각각 이용할 수 있다. 단, 4인 이용시설인 3D 시뮬레이터 ‘오리온(1인당 3,000원)’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구상한 최초의 동력비행기 모형인 오르니톱터 만들기, 풍선로켓 발사 체험, 버블맨 버블사이언스 등의 체험프로그램은 유료다.  www.jdc-j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