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된 ´황포돛배

2005-07-24     tktt
조선시대 이 일대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가 지난해 3월부터 진수돼 관광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승선 시간은 두지나루터에서 고량포 여울목까지 왕복 40분으로 선장의 구수한 설명과 지척에 두고도 가보지 못하는 현실과 함께 60만 년 전 현무암으로 조성된 임진강 적벽을 비롯 강 주위에 펼쳐지는 절경을 감상할 수가 있다. 문의: 031-958-2557(두지나루 매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