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호텔심야할인 연장

2006-05-12     트래비

오사카상공회의소는 심야에 체크인을 하는 여행객에 대해 숙박표를 대폭 할인하는 서비스를 당초 3월말에서 8월말까지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대상 호텔도 40개에서 75개로 대폭 확대됐다. 이번 서비스는 숙박 당일 오후 11시 이후에 예약을 하면 평균 40% 이상의 할인을 받는 것으로 오사카상공회의소가 지난해 12월부터 오사카 나이트 컬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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