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남미 7개국 한 걸음에 편하게

2006-01-13     트래비

에어 캐나다, 바리그브라질항공 공동 상품 출시


에어캐나다와 바리그브라질항공이 공동으로 ‘중남미·캐나다 7개국 18일’ 상품을 기획, 출시했다. 연합사를 구성하고 상품판매에 돌입했다.


멕시코, 쿠바, 베네수엘라, 브라질, 파라과이, 페루, 캐나다 등 7개국을 한번에 돌아보는 일정. 전지역의 호텔 및 식사를 디럭스급으로 꾸몄으며 현지특식 5회와 아마존 이키토스 관광, 과라니 인디오촌, 마꾸꼬 사파리 등 중남미의 유명한 선택관광거리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특히 미국 비자 없이 중남미를 여행할 수 있다는 점, 인천-밴쿠버-멕시코 스케줄을 이용함으로써 환승이 편리하다는 점 등이 장점이다.


이 상품은 현재 출시일이 얼마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합상품 형태로 출시되었으며, 나스항공, 노랑풍선, 롯데관광, 하나투어 등에서 판매한다. 이와 관련해 에어캐나다에서는 이번 중남미 상품에 한해 인천-밴쿠버 왕복구간을 편도 35만원만 추가로 지불하면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02-378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