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출입국관리소 홍보대사 "

2006-01-13     트래비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 달 24일 일본인 탤런트 유민씨를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이날 11시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유민씨에게 명예홍보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 유민씨는 약 1시간 동안 관리과 안내 카운터에서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창구 안내 및 체류허가신청서 작성 안내 등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향후에도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전마다 명예홍보위원으로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출입국관리사무소측은 “유민씨가 지난 2000년 2월에 처음 한국에 입국한 이후 150회 이상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탤런트 활동을 해 오다 그간 자신의 연예활동에 많은 도움을 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를 위해 봉사를 하고 싶다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이번에 명예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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