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콜센터 홍보대사로 활성화에 힘

2007-06-04     트래비
"외교통상부의 영사콜센터가 홍보대사를 선정, 대국민 홍보를 확대하고 콜센터 활성화에 힘을 싣는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18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KBS의 신윤주 아나운서를 영사콜센터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선정은 영사콜센터의 브랜드를 여행객들에게 더욱 널리 알리고, 콜센터 이용을 한층 넓히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신윤주 아나운서는 향후 영사콜센터에서 1일 상담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며, 콜센터 개소 기념식 및 홍보 이벤트 참석, 포스터나 팸플릿 등 각종 홍보자료 제작에 참여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영사콜센터는 지난 2005년 4월에 개소한 이래 약 2년만에 20여만 건을 처리하는 수준(개소 당시 약 2000건)으로 성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4대 유망혁신브랜드’와 ‘참여정부 10대 국민체감형 혁신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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