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이의 post it 다이어리] 에노시마 가는 길

'에노덴' 이라는 낡은 기차를 타고 한 시간을 달려 도쿄 인근의 '에노시마'에 다녀왔습니다. 작은 집들 담장 사이로 난 좁은 골목길을 아슬아슬 통과한 기차는 어느새 백사장이 펼쳐진 바닷가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이야~ 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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