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행, 바다 앞 노천욕 파도소리가 휘~익"

2007-10-19     트래비

이세만을 눈앞에 두고 파도소리 아래 노천욕을 즐겨보자. 일본기행(www.nippon1.co.kr)은 일본 아이치현에 자리한 ‘카이후온천호텔’에서 머무는 온천상품을 통해 여행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카이후(www.kaifuu.co.jp)의 대표적인 개별 온천탕은 ‘하마리궁’으로 일본 국내에서도 최대 규모의 노천탕으로 알려져 있다. 바늘 한 개 없는 노송으로만 만든 목제 목욕탕이 특징으로 특히 ‘밤의 노천탕’(오후 8시~11시)은 환상적인 정취를 자랑한다.

카이후온천호텔은 총 29개의 객실로, 최대 18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위해 객실에 노천탕이 따로 구성된 객실부터 24시간 대절온천탕을 이용하는 객실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평일 기본 이용료는 조·석식을 포함해 1박에 2만5,000엔, 주말에는 추가요금 5,000엔이 적용된다. 02-737-3373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