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 and the City 여행길에서는 자연스레 ‘지금 이 순간’ 함께하고픈 상대를 떠올리게 된다. 이를테면 환상적인 섬에서는 연인을, 볼 것 많고 먹을 것 많은 도시에서는 가족이 생각날 것이다. 여자들의 女幸 시리즈의 두 번째 테마는 다른 누구보다도 ‘여자친구와 함께 즐기면 더 좋은 여행지’다. 볼거리가 많고, 안전하며, 여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적 분위기를 지닌 세 도시를 엄선했다.글 김영미 기자 사진 트래비CB 취재협조 말레이시아관광청, 호주빅토리아주관광청, 교토시관광한국사무소 Kuala Lumpur▷▷▷女幸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