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떠날 준비가 한창이다. 좀 더 있다 가면 좋을 텐데,더 오래 같이 있고 싶은데. 12달 중 가장 짧은 2월이다. 국내축제●서두르세요, 2월 끝나는 축제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강화도 신선 저수지일원│12.15~2.24 물맑은양평 빙어축제양평 수미마을│12.21~2.17 파주송어축제파주 광탄레저타운│12.22~2.10 안성빙어축제안성 두교리 광혜원저수지│12.22~2.17 청평 얼음꽃축제청평유원지 일대│12.22~2.24 양주송어축제양주 연곡낚시터 제│1.5~2.17 인제빙어축제인제 남면 빙어호 일원│1.26~2.3 ●박람회&마
첫사랑에 가슴 두근거리듯,첫 여행에 심장 쿵쾅거리듯.처음은 항상 그런 법이니까.기해년, 황금돼지띠의 해가 밝았다.●국내축제1월, 해맞이 축제 어때요제주 성산일출축제2019.1.1.(화)제주도 성산일출봉 일원부산 해맞이축제2019.1.1.(화)해운대해수욕장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2019.1.1.(화)호미곶 해맞이광장여수 향일암일출제2019.1.1.(화)여수 임포마을 일원울산 간절곶 해맞이축제2019.1.1.(화)간절곶 공원 일원경포 해맞이축제2019.1.1.(화)경포해변 중앙통로정동진 해돋이축제2019.1.1.(화)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2018년과 화려하게 작별하고 싶다면, 마카오가 정답!당신의 연말을 빛내 줄 마카오 축제를 소개한다.●반짝반짝 눈이 부셔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Macao Light Festival2015년에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이한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은 해마다 화려함을 더해 왔다. 성 바울 성당, 성 라자루 지구, 성 안토니오 성당 등 여덟 곳의 마카오 주요 여행지에서 빛의 공연이 펼쳐진다. 타이파 빌리지에 위치한 타이파 주택 박물관은 축제 기간 중 꼭 방문해 볼 만한 명소다. 위치: 까모에스 공원, 남완호수 특설 무대 등 주요 여행지기간: 1
여행잡지 트래비(Travie) 기자들이 직접 우수여행상품을 체험했다. 출장인 듯 휴가인 듯, 기자인 듯 손님인 듯, 경계를 넘나들었던 여행, 그 뒷얘기다.기자가 체험한 우수여행상품 내역김선주 기자┃한국드림관광 [아침에 떠나는 울진+울릉도 3일] 차민경 기자┃롯데제이티비 [충북으로 떠나는 효여행] 손고은 기자┃모두투어 [인생샷 성지 당진으로 떠나는 여행] 이성균 기자┃금아여행사앤경주시티패스 [천년고도 경주의 핫플레이스를 가다! ] 전용언 기자┃쿠팡 [빵빵!! 성심당투어+계족산황톳길] N년차 여행기자도 처음 방문한 이곳김- 울진여행은
최근 제주에 더해진 잠자리, 볼 거리 그리고 곧 더해질 할 거리들을 업데이트해 보자. ●서귀포제주를 읽고 싶다면 CHASON HOTEL THE READ가성비 좋은 부티크 호텔인 체이슨 호텔이 ‘더 스마일’에 이어 ‘더 리드(CHASON HOTEL THE READ)’를 오픈했다. 제주의 자연을 읽는다는 의미를 품고 있는 더 리드는 차분하게 앉아서 책을 읽기도 좋은 곳.108개의 객실들은 아담한 크기지만 싱크대와 세탁기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실용적이다. 디자인 업체 움직임(UMZIKIM)이 고안한 침대, 의자, 테이블 등은 호텔 어디서나
환경을 보전하면서도자연을 만끽하는 여행이 가능할까?탄소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길이 보이지 않을까? 생태관광은 정말 친환경적일까? 이런 궁금증을 해소해 줄 명확한 지표가 더해졌다. 최근 9개의 생태관광프로그램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발자국의 관광프로그램으로 인증을 받은 것. 특히 이번 인증에 순천시와 창녕군이 포함됨으로써 국내에서 ‘람사르습지 도시’ 인증을 받은 4개 도시(제주시 동백동산, 인제군 대암산용늪, 창녕군 우포늪, 순천만갯벌) 모두가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게 됐다. 세계적으로 습지를 보전하고 현명하게 활용하는 생태관광
끝에 다다랐다.그간 정들었던 나이를 툭툭 털곤한 해의 기억들을 고이 접어 본다.12월, 이별을 서서히 준비한다.●국내축제산타런 20182018.12.1.(토)신촌 메가박스 앞 왓위웨어 20182018.12.1.(토)~2018.12.2.(일)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 2관시즌마감 마라톤대회2018.12.2.(일)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12.2 코리아 탑셰프 어워드2018.12.3.(월)서울 콘래드 서울│12.3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20182018.12.4.(화)~2018.12.29.(토)서울 세실극장│12.4~12.29대한민
그 자체로 경이로운 오로라일지라도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오로라를 만날 확률, 그 황홀함의 정도로만 봐도 옐로나이프는 아주 정답에 가까운 목적지다.까만 밤하늘에 한순간 형형색색의 화려한 빛이 등장한다.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빛, 오로라다. ‘신의 영혼’이라 불리는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스마 입자가 자석 성질을 가진 지구의 극지방 주변을 둘러싸면서 생긴 자기 에너지 띠로, 붉은 색이나 녹색을 띤다. 캐나다 노스웨스턴 준주의 옐로나이프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다. 3박 체류시 95
마카오와 파리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면?The Venetian Macao와 함께 Sands Resorts Macao 산하의 호텔인 The Parisian Macao가 마카오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쉼 없는 엔터테인먼트, 풍성한 쇼핑, 파리의 겨울까지.The Parisian Macao의 10가지 낭만을 꼽았다. 1. 프랑스 정취에 푹 빠져 보기네 마리의 말이 끄는 전차를 탄 아폴론 조각상, 파리 9구 오스만 거리에 자리한 유명 갤러리 ‘라파예트’에 있을 법한 거대한 대리석 기둥, 나폴레옹의 일생을 담은 루브르 박물
벌써 겨울이구나, 11월사부작거리며 걷던산책길이 왜 이리 낯선지.깊어진 가을만큼다가온 겨울 탓일 테지.부쩍 쌀쌀한 바람에감기라도 걸릴까걸음마다 낙엽이발등을 감싸 안는다. ●국내축제먹거리 잔치로구나나가서 뛰자! 마라톤제주올레걷기축제 20182018.11.1.(목)~2018.11.3.(토)제주올레 5~6코스청송사과축제 20182018.11.1.(목)~2018.11.4.(일)청송읍 용전천변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20182018.11.1.(목)~2018.11.4.(일)일산 킨텍스 K-헨드메이드페어 20182018.11.1.(목)~20
여행잡지 트래비(Travie) 기자들이 직접 우수여행상품을 체험했다.출장인 듯 휴가인 듯, 기자인 듯 손님인 듯, 경계를 넘나들었던 여행, 그 뒷얘기다. 기자가 체험한 우수여행상품김선주 기자┃아름여행사 [고창/부안/정읍 3대 진미와 시티투어] 동백여행사 [통영 섬 완전일주]이성균 기자┃웹투어 [전라도권 명품여행]전용언 기자┃렛츠커뮤니케이션 [과학과 미래의 도시 대전&군산] 가을 여행은 식도락이 중요해손- 가을은 모름지기 먹는 재미가 중요해지는 계절이다. 이- 군산에서는 모듬해산물장을 먹었다. 새우장, 연어장, 전복장, 게장, 소라장
선선한 가을바람이 슬며시 불어오니뒤뜰에 피어난 들국화 무리가 하얗게 물결치고머리 위로 붉은 단풍잎이 하나가 ‘톡’ 떨어진다.부쩍 서늘해진 온도에 혹시 감기라도 걸릴까,노란 은행잎이 길목을 따스하게 덮어준다. ●선선한 가을국내축제서울세계무용축제 20182018.10.1.(월)~2018.10.9.(화)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20182018.10.1.(월)~2018.10.14.(일)진주시 일대 진주남강유등축제 20182018.10.1.(월)~2018.10.14.(일)진주남강, 진주성 일원개천예술제 20182018.1
여행잡지 트래비(Travie) 기자들이직접 우수여행상품을 체험했다.출장인 듯 휴가인 듯, 기자인 듯 손님인 듯,경계를 넘나들었던 여행, 그 뒷얘기다.●세계 어디에도 없는 여행김- DMZ 투어는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여행 분위기는 어땠나. 진지했나?이- 파주의 DMZ 투어는 방송에도 많이 나와서 인기가 많지만 철원 지역은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연천역과 백마고지에서 투어를 하는데 파주보다 ‘심화’ 단계처럼 느껴졌다. 더 깊이 느끼고 때 묻지 않았다고나 할까.김- 예전에 파주로 DMZ 투어를 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데는 2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홍콩 기업 랜딩 인터내셔널(Landing International)의 100% 투자로 설립된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1년 4개월 동안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시설을 확보했다. 지난 2017년 4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를 시작으로 랜딩관, 메리어트관까지 제주신화월드에 들어선 호텔은 현재 3개다. 테마파크와 워터파크까지 갖춘 가운데 9월 중으로 또 하나의 호텔, 신화관이 오픈할 예정이다. 격동기를 넘어 안정기에 접어들며 숙박 그 이상의 가치를 노리는 제주신화월드에 다녀왔다. 제
올해도 여전히 한국인의 최고 인기 여행지는 일본이다.이토록 일본을 찾게 만드는 매력은 무엇일까?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지금도 당신을 유혹한다.내 마음을 알아본 일본여행자의 감성을 자극하다JNTO는 올해 ‘마음맞춤, 일본’이라는 콘셉트로 여행자의 마음을 만족으로 채워주고 있다. 일본 곳곳에서 사람, 자연, 문화 등 일본관광이 추구하는 가치를 즐길 수 있다.우선 여행자의 일상에 일본 현지를 더한다. 일본 특유의 골목, 시끌벅적한 이자카야, 운치 있는 노면 전차와 분위기 좋은 카페 등 일본의 일상과 현지인의 생활에 녹아드는 여행이 가
‘어디를 갈 것인가’보다 ‘무엇을 살 것인가’가 중요한 당신을 위해 세계 각국의 ‘살 만한 놈’들을 한곳에 모아 봤다. ●Canada시원하게 달콤해아이스 와인 Ice wine캐나다 쇼핑리스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스 와인은 집들이 선물용으로 그만이다. 캐나다는 세계 1위의 아이스 와인 생산지다. 이유는 캐나다의 살인적인 추위에 있다. 아이스 와인은 영하 8도 이하의 겨울철에 수확한 포도로 만든다. 추운 날씨에 얼어 있던 포도를 압축하면 당도와 산도가 아주 높은, 농축된 즙이 나오기 때문이다. 달콤한 시트러스 향은 와인 초보자들에게
무더웠던 여름은 서서히 물러가고설레는 가을의 문턱에 도착했다.하루빨리 선선한 바람이 불어여전히 후끈한 8월의 더위를 씻어 주고들길 가득 코스모스 피어났으면,참 좋겠다. ●반짝이는 가을밤국내축제대한민국 청년의 날 20182018.9.1.(토)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시화나래마린페스티벌 20182018.9.1.(토)~2018.9.2.(일)시화MTV 거북섬화성송산포도축제 20182018.9.1.(토)~2018.9.2.(일)화성 궁평항 광장가평수제맥주축제 20182018.9.1.(토)~2018.9.2.(일)가평 쉬엄수제맥주마을 청주읍성큰잔치 2
입이 떡 벌어지는 대자연, 한적한 소도시.이 모든 것이 공존하는 그곳은다름 아닌 온타리오 주였다. 캐나다편에 등장한 루트를 더듬어 봤다. Day 1수생마리 Sault Ste. Marie→아가와 캐년 열차 Agawa Canyon Tour Train→아가와 캐년 Agawa Canyon●수생마리(Sault Ste. Marie) “진짜, 자연 하나는 끝내주더라.” 얼마 전 지인 한 명이 캐나다를 다녀왔다. 그의 말에 의하면 캐나다의 자연은 스케일부터 다르단다. 끝도 없이 펼쳐진 대평원, 장엄한 산봉우리, 빽빽하게 우거진 숲속.
여행을 가자니 강아지가 맘에 걸리고 같이 떠나자니 막막할 따름이다. 비행기를 타야 하는 여행이라면 더더욱. 그래서 정리했다.비행기 타고 강아지와 함께 떠나는 여행, 이것만은 알고 가자. A to Z! 우리의 비행을 앞두고지난달, 우리 집 막내 무무(코카 스파니엘, 10kg)와 함께 제주도로 떠났다. 따스한 제주 바람 불어올 때면 찰랑이는 귀, 살랑거리는 꼬리. 무무도, 나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단, 공항에서만 빼고. 소형견은 주인과 함께 기내에 탑승이 가능하다. 문제는 기내에 탑승이 불가능한 중형견 이상, 그러니까 무무와 같은
일본 영화 속 풍경을 꼭 닮은 골목을 찾았을 때, 버스에 앉아 차창 밖으로 거리의 풍경을 흘려보낼 때, 그 순간 ‘나만의 도쿄’를 만날 수 있다. 도쿄의 발을 자처하는 도에이교통Tokyo Metropolitan Goverment이 소개하는 순간포착 일본 여행 방법. 도에이교통은 ‘도에이’만 알아 두면, 도쿄 여행 준비는 끝난 것이나 진배없다. 도에이교통은 도쿄 중동부 전역에서 4개의 지하철 노선과 129개의 버스 노선, 그리고 노면 전차 Tokyo Sakura Tram도덴 아라카와선, 닛포리-도네리 라이너를 운영한다. 도쿄 구석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