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편해야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다시 말하면 신발을 현명하게 선택해야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에디터 트래비 도움말 강북힘찬병원 족부클리닉 이동현 과장(정형외과 전문의)신발과 발은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다. 신발을 신는 이유는 발을 감싸서 보호해 주고, 서 있거나 걸을 때 외부의 충격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발의 기립력과 보행력을 보강해 준다. 때문에 좋은 신발은 서고, 보행하는 발의 기능을 높이는 동시에 발을 보호하는 역할을 잘 해주어야 한다.그렇다면 좋은 신발은 어떤
오래 기다린 봄내음, 남녘서 올라오는 꽃소식, 하늘하늘 설레는 봄처녀 쥐띠 가까운 곳에 귀인이 있다 서두른다고 능사는 아니다. 초조하게 보채기보다 꾸준함이 빛을 발한다. 큰 힘이 되어 줄 조력자도 가까운 곳에 있다. 뒷담화는 당장은 통쾌할지 모르지만 끝이 좋지 않다. 가급적 남의 이야기는 옮기지 않는 것이 좋다. 여행 준비는 미리미리. 소띠 좋다좋다, 참 좋다강남 간 제비가 박씨를 물고 오겠다. 애지중지 아끼던 지인이 좋은 선물로 화답하겠다. 노력에 비해 결과가 좋으니 기다리면 복이 온다. 평소 의견 충돌이 잦았던 사람과도 타협점을
관절은 우리 생각보다 연약하다. 그 관절이 울고 있다면? 그 이유에 귀 기울여야 한다. 관절에서 소리가 나요! 앉았다 일어설 때, 혹은 운동을 할 때, 관절에서 ‘뚝뚝’ 하고 소리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무릎 관절에서 우두둑 소리가 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목을 돌릴 때, 팔을 굽혔다 펼 때 등 관절의 부위별로 나는 소리도 다양하다. 흠칫 걱정이 되기도 하는 관절 소리들, 이때몸은 정말 괜찮은 걸까?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그 자체는 의학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관절을 굽힐 때 나는 소리
3월이지만바람은 아직 차고새로 넘긴 달력은요일 배치까지 똑같다.2일 늘어난2월을 사는 느낌. 쥐띠 가끔은 욕심도 필요하다매사 중용이 능사는 아니다. 욕심이 화를 부를 수도 있지만 안전한 길만 가려고 해서는 답이 뻔하다. 누군가가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소극적인 의사 표현을 하기보다는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다.상대방의 새로운 발견. 소띠 흥청망청할 때가 아니다당장은 주머니 사정이 넉넉한 것 같지만 돈은 돌고 돈다. 곧 새로운 지출이 있을 수 있으니 자금 운영을 꼼꼼하게 할 필요가 있다. 건강에도 신경을 좀
설 연휴는 푹 쉬셨는지5월까지 공휴일 없는 3개월. 주말이라도 후회 없이 알차게. 쥐띠 스트레스는 초기에 잡아야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적당한 긴장을 넘어선 과한 스트레스가 쌓이면 결국 탈이 나게 마련이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머리보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고 효율적이다. 모임이 늘어나니 오라는 데도 많아지겠다.여행 중 소중한 득템. 소띠 별볼일 없는 밸런타인데이베푼 만큼 돌아온다. 아깝다 생각 말고 상대와 나누고 배려하면 머지않아 배가 되서 돌아오겠다. 밸런타인데이에 뭔가를 기대했다면 실망하기 쉽다. 어제와 다름없는
디지털 기기의 장기간 사용은 손저림증의 원인이 된다.간편한 자가진단을 통해 손 건강을 유지하자.스마트폰 게임, 손저림증의 가장 큰 원인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가 포켓사이즈로 변하면서 손끝을 집중해서 잡고 있어야 하는 단점이 생겼다. 게다가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면 손이나 손목에 긴장감을 줘 손저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손저림증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할 때는 바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할 때.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만큼 손목을 단단히 고정하고, 같은 자세로 장시간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손저림증이 가장 심
새해 희망찬 기운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조건은 역시 건강이다. 특히 관절이 건강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의 크고 작은 불편들로 인해 삶의 질까지 저하되기 십상이다. 연령별 고려해야 할 키워드로, 올 한 해 온 가족의 관절 건강을 지켜 보자. “형, 운동 조심해!” | 운동 중 부상 주의관절 질환은 더 이상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근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20~30대의 환자들이 늘고 있는데, 특히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관절 부상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규칙적인 운동은 관절과 그 주변 근육을 강화해 건강에 도움을
어제와 다름없는 오늘이지만 그 오늘이 1월이라면이야기가 다르다.근심은 버리고좋은 일만 생각하자. 쥐띠 주위 사람을 믿어라맘만 서두른다고 빨리 가지 못한다. 혼자 동동거리지 말고 같이 가야 오래 갈 수 있다. 다행이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으니 한결 든든하다. 건강도 생각해야 할 때니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자. 부동산 관련해 변화가 있겠다.모처럼 장거리 여행. 소띠 자기 자신에 대한 재발견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능력이다. 엉뚱하게 이리저리 끌려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본인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하고 주도적으로 일을 추진해
한번은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고 갔던 외국 여행 중에 갑자기 정장을 입어야 할 일이 생겨 급하게 백화점에서 business attire정장 전부를 구입한 적이 있었다. 오늘은 해외여행 중 갑자기 dress code복장규정에 맞는 옷을 쇼핑하러 갔을 때 알아 두면 유용한 영어 표현을 살펴보도록 하자.남성 양복을 찾을 때는 “I’m looking for men’s suit남자 정장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하면 된다. 양복 안에 입는 와이셔츠는 dress shirts드레스 셔츠 또는 button-down shirts버튼다운 셔츠 라고 부르며
2013년이 찍힌마지막 달력 한 장이래저래 바쁜 일상을잠시 뒤로하고1년을 돌아보는 자신과대화가 필요한 시간. 쥐띠 겨울은 천고마비의 계절?몸은 정직하다. 춥다고 웅크리고만 있으니 지방이 슬슬 차오르기 시작한다. 겨울이라 옷으로 어느 정도 가릴 수는 있겠지만 봄이 되면 겨울 동안 방치한 몸의 적신호를 접하게 된다. 새로운 사람들과는 호흡이 잘 맞는다.여행 중 소지품 주의. 소띠 일복 가득한 연말남들은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한다고 하는데 마지막까지 일복이 터졌다. 연말까지 야근이 수시로 기다리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사무실에서 보내
세월에 무력한 것이 피부뿐이랴. 근육도 마찬가지다. 분명한 것은 무병장수의 비결이 피부에 있지는 않다는 것. 당신의 근육나이를 살펴라. 노화의 마지노선은 근육 비중을 40%로 유지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이처럼 근육의 쇠퇴는 노화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근육이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첫 번째 증상은 기초대사량의 감소이다. 30세를 기준으로 기초대사량이 5~10%씩 떨어지기 시작해 남녀 갱년기인 50대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한다. 근력은 10년마다 30% 정도 소실되는데, 근육이 약해지면 결국 건강한 생활 자체가 불가능하다.
오늘은 해외여행 중 외국인들과 대화할 때 흔히 실수하는 영어 표현들을 살펴보도록 하자.먼저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묻는 질문들 중에 외국인들에게는 피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How old are you?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또는 “Are you married?결혼하셨나요?” 와 같은 개인적인 질문들은 서양인들의 경우 무례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친근한 관계가 아니라면 삼가야 한다.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지만 실수하기 쉬운 영어 표현으로는 “재미있습니까?” 하고 물어 볼 때 “Are you funny?”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
화살보다빠른 시간이제 시작인가 했는데벌써 끝이 보인다.아침저녁 추위에본격적인 겨울을준비해야 하는 시간. 쥐띠 편안해진 잠자리 오랫동안 마음 졸인 일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으니 그동안의 마음고생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된다. 무거운 짐을 덜었으니 잠자리가 조금은 편해질 듯. 맺고 끊는 것은 확실히 하되 말이나 글로 상처를 주지 않도록 조심하자.쉬엄쉬엄 산책 같은 여행. 소띠 고집을 버려야약속이 많고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겠다. 낯선 이와 처음 보는 술자리에서는 과음 조심. 자신의 실수인 줄 알면서도 쓸데없이 억지를 부려 다툼이 있을 수
힐링 캠핑의 시즌이 돌아왔다. 그러나 무리한 캠핑은 노숙만큼이나 몸에 해롭다. 몸이 보내는 통증의 신호에 귀 기울여 진정한 힐링을 되찾자. 첫눈이 오기 전, 캠퍼들의 마음이 바쁘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캠핑의 최적기는 따뜻한 봄과 선선한 가을일 터. 가족, 친구, 동호회 등과 함께 떠나는 캠핑부터 혼자 떠나는 솔캠까지. 휴식을 취하기도 좋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 쌓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캠핑은 이제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레저가 됐다. 그러나 휴식과 추억을 위한 캠핑이 끝나고 나면, 여기저기 몸 구석구석에 뻐근한
오늘은 해외여행 중 rent-a-car렌터카를 이용할 때 알아 두면 유용한 영어 표현들을 살펴보자. 먼저 rent car 예약을 할 때는 차의 종류를 바로 알아야 원하는 크기의 차를 예약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서양에서의 rent car는 배기량보다는 차 내부의 크기로 등급을 정한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economy, compact, intermediate or mid-size, standard, full-size, premium, luxury의 순으로 렌터카의 크기를 구별한다.가장 작은 등급의 차를 ‘가장 저렴하다’는 뜻의 e
알록달록 화려한 단풍철이 왔다. 10월 말부터 11월 초순까지가 절정기라니 벌써부터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하지만 의류와 장비를 갖추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몸의 준비다. 오르락내리락 무릎·발목 주의보!산행 중 통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는 부위는 무릎이다.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때가 더 문제. 내리막길에서 무릎이 구부러지면서 최대 4배의 하중이 무릎에 실린다. 이때 ‘무릎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반월상 연골판은 체중의 충격을 흡수하고 무릎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도와주는 기관으로 한번 손상되면 자연 치유나 재생이 어렵다
연이은 징검다리 연휴 바쁜 걸음에 쉼표 하나 쥐띠 가을은 결실의 계절그동안 여기저기 뿌려 두었던 씨앗이 하나둘 결실을 맺겠다. 주머니도 조금씩 두둑해지고 보람도 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만하니 모처럼 한 박자 쉬고 재충전의 시기로 삼아도 좋겠다. 남쪽이 길하다.낭만이 흐르는 가을 밤. 소띠 누가 뭐래도 건강이 우선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고 했다. 세월에는 장사가 없으니 이제는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할 때다. 음식도 가려 먹을 필요가 있다. 너무 유난 떨 필요는 없지만 늦기 전에 조금은 관심을 기울일 때가 됐다. 산은 낮은
1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모카포트의 모습 2 자신에게 맞는 커피를 찾아 주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3 커피 프로젝트는 커피를 담아 갈 수 있도록 무료로 텀블러를 대여해 준다 여기 종류를 알 수 없는 커피 세 잔이 있다. 커피와 물을 번갈아 마시며 차례로 커피를 더듬어 본다. 내 입에 착 감기는 커피는 두 번째. 설레는 마음으로 이름표를 열어 보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라는 글귀가 나왔다. 내 선택을 받지 못한 나머지 두 잔은 살짝 달콤한 케냐AA와 산딸기 향의 신맛이 감도는 코스타리카SHB였다.그동안 ‘아메리카노 아니면 카페라테’, ‘별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제 주변에는 장장 9일의 황금 같은 연휴를 만끽한 분들도 종종 계시더군요. 모처럼의 연휴 기간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추석을 앞두고 마감이 한창이던 어느 날 불쑥 융프라우에서 보내 온 2014년 달력이 도착했습니다. 해가 바뀌려면 100일은 더 남아 있으니 최근에 받은 달력 중 가장 이른 달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하튼 그 달력을 받은 다음 날, 어린이날도 대체휴일제에 포함될 것이라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이변이 없는 한 내년부터 설과 추석이 일요일이나 공휴일과 겹치면 가장 빠른 평일에 하루를 쉬고 어린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