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6쪽마늘축제허한 몸과 마음엔 마늘이 최고! 여름을 알리는 무더위가 시작됨과 동시에 부쩍 기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진다면 곧장 서산으로 달려갈 일이다. 삼계탕, 장어 등 몸에 좋은 음식을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만드는 서산6쪽마늘을 캐는 재미에서 먹는 재미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다.에디터 트래비 자료제공 서산시청 seosan.go.kr 향과 맛에서 으뜸인 서산마늘 서산6쪽마늘은 삼국시대부터 재배되어 왔으며 고유의 재래종으로 에서 품질의 우수성이 확인된 바 있다. 에서는 서산 간월도 앞바다의 창리(서산 부석면)
기차여행은 유럽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다. 유럽의 철도망은 철도의 종류도 많고 노선도 다양해 유럽 대륙의 대도시와 소도시를 거미줄처럼 연결하고 있다. 유럽 기차여행의 별미라 하면 고속열차 체험을 빼놓을 수 없다. 시속 200㎞ 이상의 고속열차를 타고 유럽 주요 지역을 더욱 빠르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는 것. 단, 이들 고속열차를 타려면 예약은 필수다.자료제공 유레일 한국 홍보사무소 02-553-4696, blog.naver.com/goeurail 01 떼제베(TGV)유럽 최초의 초고속 열차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울룰루 * 브룸 * 퍼스 10일Whispering Outback욕심 많은 여행자의 Luxury Aussie Experience 호주의 상징, 아웃백 지역과 아직은 우리나라 여행자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도시 브룸 그리고 서호주의 주도 퍼스에 이르기까지 전체 대륙의 절반 이상을 가로지르는 색색의 일정을 통해 호주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공개한다. 비행기, 열차, 크루즈 등 육·해·공이 총출동하여 빚어낸 럭셔리 & 캐주얼 호주 여행의 세계, 지금부터 시작이다.글 오경연 기자 사진 Travie photographer 윤경미 취재협조 호
Festival Korea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12회 보령머드축제스트레스 제로! 해변에서 펼쳐지는 진흙 난장그저 바라만 보는 축제의 시대는 갔다. 요즘 국내 축제의 관심은 참가자의 오감을 얼마나 자극하느냐에 쏠려 있다. 바야흐로 ‘체험형’ 축제의 시대. 여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체험이 비로소 축제를 완성하는 축제가 있다. 축제를 진정으로 즐기고자 하는 ‘놀 줄 아는’ 여행자들을 매년 여름 충남 보령으로 불러 모으는 보령머드축제다.글 김영미 기자 자료제공 보령시청 관광과 041-930-3820 자고로 좋은 것은 스스
향기롭고 배부른 영양 나들이 경북 영양엔 빼어난 맛이 있다. 오랜 시간 대를 이어 전해 내려온 전통한식이 첫 번째요, 첩첩산중 두메산골의 때묻지 않은 자연의 맛이 그 두 번째다. 이와 함께 초연한 기품이 서린 전통마을까지 돌아본다면 금상첨화. 아직까지 이 보석 같은 여행지가 생소한 독자들을 위해 진정한 휴식과 웰빙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양을 좀더 깊이 들여다본다.글·사진 이민희 기자 취재협조 영양군청 www.yyg.go.kr 최고의 한글 요리백과 ‘음식디미방’서울에도 한정식을 내는 음식점은 많지만 옛날 그대로의 조리법으로 만들어 낸
나비를 따라간 제스의 타이완 여행So hot Taiwan so good Places 서울에서 출발해 2시간20분 만에 도착한 아열대 기후의 타이완은 온천으로 유명한 것처럼 ‘so hot’했다. 서울보다 습도가 높아 과연 순조롭게 여행할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했다. 타이완의 ‘so cool’한 사람들과 ‘so good’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만나기 전까진 말이다. 웰빙 온천부터 익숙한 관광지까지 스폿별로 살펴보는 타이완의 매력.에디터 트래비 글·사진·일러스트 Travie writer 제스 난터우 24시간 소원을 들어주는 문무묘 르위에
Belle Epoque! 이토록 스위스적인 풍경, 루체른벨 에포크. 몽트뢰에서 루체른으로 이어지는 골드패스라인 기차 안에서 만난 이 프랑스어는 스위스 여행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다. 행복한 시절 그리고 한없이 그리운 풍경. 미처 다 끝나기도 전에 확신할 수 있는 여행이란 흔치 않지만 스위스, 루체른에선 다르다. 카펠교의 서정과 구시가지 프레스코 벽화의 동화적인 분위기, 하루 종일 거닐어도 질리지 않는 피어발트슈테터 호반. 필라투스의 전설과 엔틀레부흐의 그림 같은 산책. 이 시간들은 천년만년을 내리 지키는 알프스 산의 눈처럼 여행자
" 모리셔스가 다른 휴양지들과는 다른 차별적인 매력을 뿜어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화산섬이라는 점 때문이다. 여느 휴양지에도 뒤지지 않을 빼어난 바다와 해변과 초특급 리조트들에 덤으로 울뚝불뚝한 산들과 화산섬만의 매력이 더해졌다. 샤마렐 지방에 가면‘무지개 언덕’이라고 부르면 딱 좋을 듯한‘7 Coloured Earth’라는 구릉이 있는데 햇빛의 강도와 방향에 따라 땅이 색깔을 바꾸는 모습이 신기할 따름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풍화, 침식된 현무암 구릉에 철분과 알루미늄 성분이 많이 남아서 발생하는 현상
바다 위의 안식처미코노스 펜션 어느덧 성큼 여름의 문턱을 넘어서는 지금, 도심 속에서의 바쁜 일상과 피곤을 모두 잊게 해줄 바다로 여행을 떠나 보자!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 넘실거리는 파도를 바라보며 그동안 잊고 지낸 휴식을 만끽하기에 최고의 장소인 강화도 여행을 추천한다. 수도권과 가장 밀접한 바다로 지금 당장이라도 소중한 이와 함께 떠나기에 좋은 여행지이다. 푸른 바다와 언제 그랬냐는 듯 물이 빠지면 넓게 펼쳐지는 갯벌, 단군 왕검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마니산과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과 힘을 되새길 수 있는 고려 궁지, 강
"자기 충족적 예언이라는 뜻을 가진 피그말리온 효과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한 심리학 용어이다.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그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는데 그의 사랑에 감동한 아프로디테가 그 여인상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처럼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좋은 결과를 낳는 현상을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한다. 이는 타인이 나를 존중하고 기대하는 것이 있으면 그 기대에 부응하는 쪽으로 변하려고 노력하여 마침내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1968년 하버드대학교 사회심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 인근에 위치한 시드니(Sidney)에 오션 디스커버리 센터(Ocean Discovery Centre) 수족관이 오는 6월20일 개장한다. 빅토리아 시내에서 자동차로 25분 거리에 위치한 이 수족관에는 85톤 대형 물탱크 안에 밴쿠버 아일랜드 인근해에 서식하는 수천 종의 물고기와 연체동물, 해양식물들이 진열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의 해양 생태계 학습에 기여하고자 수족관 내에 직접 생물들을 만져보고 연구할 수 있는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특별 강의와 여름철에는 서머스쿨 캠프도 준비하고
"텍사스관광청의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가 개설됐다. 텍사스관광청은 기존의 영문 홈페이지를 한글로 번역해 새롭게 오픈 했다. 홈페이지는 ‘지역 & 도시’ 섹션과 ‘텍사스 여행 & 트랙 여행’, ‘텍사스 지도’ 그리고 오디오 영상자료 ‘팟캐스트(Pod Cast)’ 섹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텍사스의 대표적인 스포츠로 자리잡은 로데오(Rodeo)나 정통 서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목장인 랜치(Ranches)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하이킹이나 암벽등반 등 야외 활동, 텍사스 지역의 축제와 이벤트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으며, 텍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