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국제 크루즈 선사들이 신규 일정과 새 크루즈를 공개하며 새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리조트월드크루즈는 11월20일부터 태국 푸껫 기항 일정을 시작한다. 3박 일정은 싱가포르에서 출항해 푸껫을 방문하며, 2023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총 26회 운항한다. 5박 상품은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페낭–태국 푸껫–싱가포르 일정으로 2022년 11월20일과 2023년 3월12일 운항된다. 기항지 관광을 통해 피피레이 등 푸껫의 작은 섬과 올드타운, 정글보호구역, 쇼핑몰 등을
나에게 크루즈 여행은 먼 미래의 여행이었다.호호 할머니가 되면 가야지 했었던.하지만 여행이 끝난 뒤 깨달았다.우린 지금 당장, 배 위의 모든 걸 즐겨야 한다는 사실을.●먹고, 보고, 즐기는 쉴 틈 없는 하루 “그냥 땅 위에 서 있는 것 같아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스펙트럼호(Spectrum Of The Seas)에 첫발을 내딛자마자 흘러나온 말이었다. 크루즈와 유람선은 다르다는 걸 분명 알고 있었는데도 파도에 흔들리지 않는 크루즈가 신기할 따름이었다. 이번 여정에 동행한 다른 기자는 멀미약을 단단히 챙겨 왔는데 하나도 필요 없을
"로얄캐리비안크루즈와 싱가포르항공이 결합된 개별 자유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SIA Holidays·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싱가포르항공 직항 왕복항공권과 로얄캐리비안 레전드호 또는 보이저호 승선권이 포함된 상품이다. 여행일정에 맞춰 크루즈 승선일과 항공편 스케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플라이 앤드 크루즈Fly & Cruise 패키지로 여행자의 편의를 높인 상품이다. 향후 싱가포르항공과 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여행사 광고 지원 및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www.rccl.kr
허니문 여행지, 안녕한가요?신혼 때는 매사에 조심조심, 몸을 사리는 게 좋다지만 약간의 모험을 해서라도 신혼여행이 아니면 갈 기회가 흔치 않은 지역이 많다. 인기 신혼여행지의 3월은 진정 안녕한 것인가? 에디터 최승표 기자 이집트봄날이여, 어서 오라 지난해 3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래로 이집트는 바람 잘 날이 없다. 급기야 최근에는 한국 성지순례 여행객들이 시나이 반도에서 피랍되는 사태가 일어나는가 하면, 대한항공은 카이로에 들어가는 항공편의 운항을 5월부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직항이 아니더라도 이집트에 가는 것은 어렵지 않
슈렉과 피오나 공주는 결혼 10주년을 맞아 ‘겁나먼 나라Far Far Away’를 벗어나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부부의 사랑을 확인하고 로맨틱한 10주년을 보내기 위해 슈렉 내외가 선택한 것은 동방의 3국을 여행할 수 있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오랜 친구인 동키, 장화 신은 고양이도 이번 여행에 동행했죠, 눈치없이…. 겁나먼 나라를 떠나기 위해 오른 에바항공 비행기에는 먹음직스런 사과를 잔뜩 들고 있는 고양이 승무원이 있었어요. 한쪽 귀에 빨강 리본을 달고 똘망한 눈이 범상치 않았던 그 고양이의 이름은 ‘헬로키티’였지요. >> 슈
"지금까지 국내에 선보였던 크루즈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14만톤급 초대형 크루즈가 2012년 여름 한국에 상륙한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14만톤급의 보이저Voyager호를 내년에 한중일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보이저호는 6월부터 10월 초까지 상하이와 톈진을 모항으로 한·중·일을 기항할 예정이다. 일정 중 부산, 제주를 22회 기항할 예정이며, 부산, 제주에 이어 엑스포 기간에 맞춰 여수에도 정박하게 된다. 보이저호는 3,84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선내에 아이스 링크, 농구 코트, 암벽등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6년 동안 231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는 그렇게 할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에디터’가 아닌 ‘기자’로 세계 곳곳을 직접 발로 누볐으니 말입니다. 수많은 독자 분들이 동행해 주셨습니다. 언제든지 달려와 준 트래비 라이터들과 포토그래퍼들도 든든한 가족입니다. 이렇게 의 뒤에는 든든한 후원자들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시각에서 여행을 바라보며 신선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파트너들이었죠. 누구보다 열렬한 독자이자, 엄격한 모니터가 되어 준 ‘의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정성껏 준비한 작은 선
한·중·일 크루즈크루즈로 돌아보는 한 + 중 + 일 삼국지 세계 최대의 크루즈(오아시스호-22만톤)를 포함한 총 22척의 크루즈 선박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인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이 ‘바다의 전설’이라 부르는 레전드호(LEGEND OF THE SEAS)로 2010년 4월 부산을 모항으로 하는 한·중·일 크루즈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어 보았겠지만, 그저 멀게만 느껴졌던 낭만적인 정통 크루즈 여행. 이제 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더 경제적인 비용으로 부담 없이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에디터 트래비
크루즈 여행백서크루즈 여행, 어렵지 않아요! 지구 곳곳을 누빈 여행자로 이제 웬만한 여행은 시시한 그대에게 전하는 회심의 카드, 바로 크루즈다. 하지만 외국의 낯선 문화,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절차, 너무나 많은 선내시설 등 막상 크루즈에 도전하기까지는 꽤나 많은 용기를 내야 하는 게 사실. 마음은 굴뚝같으나 선뜻 나서지 못하는 그대를 위해 준비했다. 승선에서 하선까지, 크루즈의 모든 것.글·사진 이민희 기자 취재협조 로얄캐리비안크루즈 www.rccl.kr Step one 여행보다 신나는 준비크루즈 여행은 모든 여행과 마찬가지로 ‘어
로얄캐리비안크루즈가 올해 탄생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와 공동으로 레전드호 무료 승선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립극장에서 7월23일까지 펼쳐지는 뮤지컬 공연 기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연장에서 티켓과 함께 제공되는 이벤트 응모권을 작성해 응모함에 넣으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는 로얄캐리비안 레전드호 아시아 크루즈 무료 승선권의 행운이 주어지며, 2등 5명에게는 티셔츠, 3등 5명에게는 크루즈 모형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또한 맘마미
로얄캐리비안크루즈가 백암아트홀에서 6월23일부터 7월12일까지 진행되는 어린이 영어극 와 함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공연을 관람한 모든 관람객은 응모함에 티켓을 넣으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1등 당첨자에게는 로얄캐리비안 마리너호 LA-멕시코 크루즈 오션뷰 객실(3인 1실), 공연 후기를 남기면 오는 11월부터 아시아를 연중 운항할 레전드호 오션뷰 객실(3인 1실)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로얄캐리비안은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카페, 블로그, 홈페이지 등
로얄캐리비안크루즈에서 온보드 크레딧(Onboard Credit) 스페셜 세일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4월30일까지 알래스카, 호주 뉴질랜드, 카리브해, 바하마, 유럽 등의 프로모션 해당 일정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선상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온보드 크레딧을 최대 200달러까지 제공하는 것. 세일즈 이벤트에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전세계 주요 일정들이 포함되어 더 큰 선택의 폭과 혜택을 선사한다. 세계 최대 크루즈선 16만톤 프리덤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는 환상의 카리브해 일정을 비롯하여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정통
LA/멕시코 운항 최대 크루즈 선사인 로얄캐리비안크루즈 마리너호가 지난 2월22일 첫 운항을 시작했다. 마리너호는 매주 일요일 LA의 산페드로 항구를 출발하여 멕시코의 카보 산 루카스, 푸에르토 발라타, 마사틀란을 기항하는 ‘멕시칸 리비에라 7박 8일’ 일정을 연중 운항하게 된다.마리너호 일정은 최신 시설을 갖춘 대규모 크루즈의 운항, 크루즈 여행과 함께 멕시코 문화, 골프, 해양 스포츠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허니문, 가족 여행객 등 다양한 수요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관련해 로얄캐리
동남아 크루즈 여행축제 같은 여행의 재발견여행에도 가끔 시큰둥해질 때가 있다면, 크루즈로 여행의 방식을 바꿔 볼 일이다. 이동과 체류와 휴양이 복합된 크루즈 여행만의 독특한 매력이라면, 둔감해진 여행 욕구를 다시 불러내고도 남는다. 크루즈 여행, 그것은 여행의 재발견이다. 글·사진 김선주 기자 취재협조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사무소 www.rccl.kr 02-737-0003, 싱가포르관광청 www.visitsingapore.or.kr 해맞이 선상 조깅, 그 특별한 경험전날 잠들기 전에 작정했던 것보다 서둘렀지만 새벽녘 어스름 속에는
" 안 입던 정장에 그럴싸한 넥타이까지 매고 저녁 정찬을 만끽한다. 정겨운 여행 동행자들과의 유쾌한 대화, 그리고 맛있는 음식에 와인까지 곁들이니 호사가 따로 없다. 창밖으로는 저녁 어스름을 안은 파도가 단조롭게 일렁이며 물러난다. 세계적인 크루즈선사인 로열캐리비안크루즈사가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푸껫 항로에 투입한 레전드호(Legend of the Sea)의 저녁 풍경이다. 정찬도 정찬이지만, 정찬 뒤 이어지는 화려한 공연은 그야말로 크루즈 여행의‘화룡정점’. 하루는 코믹 쇼가, 다음 날에는 마술 쇼가, 또 어떤 밤에는 감미로운 뮤
"로얄캐리비안크루즈가 올해 새롭게 제작된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 셀러브리티 크루즈의 공식 한글 브로슈어를 배포한다. 이번 한글 브로슈어에는 2010년 3월까지의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과 셀러브리티 크루즈의 주요 일정을 소개하며 선박별 정보,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 지역별 대표 추천 일정 및 크루즈 이용에 대한 일반 정보 등 상세하고 전문적인 컨텐츠를 담고 있어 크루즈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올해 한글 브로슈어는 각 일정마다 등급별 최저 요금이 추가되어 보다 쉽게 크루즈 여행을 계획할
"모두투어가 퀴즈 이벤트를 통해 로얄캐리비안크루즈 레전드호의 탑승권을 제공한다. 퀴즈 이벤트는 오는 11월14일까지 모두투어의 명품 브랜드 주얼리모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당첨자 1명에게는 2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150만원 상당의 선실 승선권 1매가 제공된다. 모항 싱가포르 항공권은 당첨자가 별도 구매해야 한다. 이용 기간은 내년 1월까지다. www.jmspecial.com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사무소는 비자코리아와 파트너십 제휴를 맺고 3월부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얄캐리비안은 비자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50달러 상당의 와인 & 치즈 패키지를, 허니무너에게는 허니문 선실 데커레이션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약 3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비자코리아는 프리미엄급 회원(플래티늄, 시그니처, 인피니트 등급)과 국내 은행들을 대상으로 로얄캐리비안의 브랜드 및 상기 서비스를 안내 책자 및 홈페이지를 통해 노출할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은 로얄캐리비안 상품 비자결제시 가능하며 신분증 및 카드 사본을 한국사무소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사무소와 하나투어는 12월31일까지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와 공동으로 부산 한중일 크루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부산 취항 홍보와 상품 소개를 목적으로 신 메뉴 스테이크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부산출발 한중일 로얄캐리비안크루즈 무료 여행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온·오프라인 광고와 함께 전국 72개 빕스 매장 전 테이블에 300만장의 행사 매트가 배포되며, 빕스 여행 홈페이지(http://vips.hanatour.com)를 통해서도 부산 한중일 크루즈 상
화려한 저녁 정찬승선 수속시 발급받는 시패스 카드에는 본인이 식사를 할 정찬 시간과 장소, 그리고 테이블 번호가 찍혀져 나온다. 이곳에서의 저녁 식사는 매일 같은 웨이터로부터 서빙을 받게 되기 때문에 일정이 끝날 때쯤에는 웨이터와 친구 같은 사이가 되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메뉴에 있는 어떤 요리든 자신이 선택할 수 있으며 음료와 주류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정찬식이 제공된다. 물론 이곳에서도 시패스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워낙 많은 숫자이다 보니, 두 팀으로 저녁 정찬 식사를 하게 되는데 이미 예약할 때 정한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