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은 증가하고 있는 개별여행객들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종합 관광 가이드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총 98쪽으로 구성된 이번 가이드북은 괌 역사, 문화 등 지역 정보는 물론 호텔, 레스토랑, 관광명소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정보 등이 수록됐다. 특히 다이빙, 스노클링 등 유명 해양스포츠뿐 아니라 새롭게 부상하는 낭만투어와 스릴코스, 정글체험과 나이트라이프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아 괌의 숨겨진 재미를 알렸다. 가이드북 안에는 괌 지역 최신 지도도 부착돼 있다.
가이드북은 현재 괌관광청 한국사무소에 배치돼 있으며 요청하면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괌관광청(02-765-6161, www.welcometoguam.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관광청은 이번 가이드북에 이어 허니문 가이드북과 여성들을 위한 쇼핑 가이드북, 렌터카 여행객을 위한 명소 및 해양스포츠를 안내하는 종합지도 등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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