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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색 필리핀 여행’ 자유투어의 유혹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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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는 필리핀 노선을 운항하는 4개 항공사별로 각각 차별화된 특색을 입힌 필리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대한항공을 이용한 ‘마닐라/바탕가스/팍상한+푸닝 5일’ 상품은 바탕가스 지역과 푸닝 온천을 넣어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전체적으로 체험관광과 웰빙을 주제로 하고 있다. 상품가는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79만9,000원. 아시아나항공이 단독 운영하고 있는 인천-클락 노선을 이용한 상품도 10월부터 운영한다. ‘클락/수빅/마닐라 4일’ 상품은 마닐라 도시관광과 클락 및 수빅의 해변에서 휴양을 겸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 유류할증료를 제외하고 상품가는 69만9,000원이다.

필리핀항공을 이용해서는 기존의 마닐라 여행상품의 패턴을 탈피해 바탕가스 지역에서 해변 휴양과 조랑말 트레킹 등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바탕가스는 마닐라에서 차량으로 2시간 거리. 필리핀에서 각종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가 높은 ‘마린 상튜아리 리조트’ 앞에서 스노클링, 다이빙, 각종 해양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다. 상품가는 34만9,000원이며 유류할증료는 별도다. 세부퍼시픽항공을 이용한 ‘마닐라-보라카이 5일’ 상품은 특별요금에 포함 내역은 한층 강화한 게 특징이다. 그랜드비스타 풀빌라 등 특급호텔에 머물며 마닐라 시티투어를 즐기고, 보라카이에서는 아일랜드 호핑투어, 오일마사지, 스쿠버 다이빙 강습 등을 만끽할 수 있다. 10월 한정 특가인 54만9,000원에 판매된다. 유류할증료 별도. 02-3455-8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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