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항공이 미국, 캐나다, 멕시코, 남태평양, 뉴질랜드, 호주 등 장거리 노선 운항 전 기종에 총 1억2,000만달러를 투입해 새로운 프리미엄 비즈니스클래스를 장착했으며, 일반석 역시 개조했다. 프리미엄 비즈니스클래스는 180도 좌석으로 완벽한 수면을 가능케 하며 아늑한 개인 공간을 만드는 좌석간 패널, 기내 담요, 푹신한 베개 등 여러가지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일반석에도 변화가 이뤄져 더 많이 젖혀지는 좌석, 고해상도 스크린, 주문형 엔터테인먼트가 장착됐다. 02-775-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