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으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중독.
냉장고에 ‘철썩’ 붙여 둔 여행 이야기.
에디터 <트래비> 취재부
에디터 <트래비> 취재부
1 시골농부의 전통신발 ‘클로그’
네덜란드
네덜란드 농촌은 기후와 토질이 축축해 노동할 때 나막신이 필요했다. 신발 브랜드 ‘크록스’의 이름과 아이디어도 여기서 따왔다.
네덜란드
네덜란드 농촌은 기후와 토질이 축축해 노동할 때 나막신이 필요했다. 신발 브랜드 ‘크록스’의 이름과 아이디어도 여기서 따왔다.
2 켈트족의 민속악기 백파이프
스코틀랜드
가죽으로 된 공기주머니와 몇 개의 리드가 달린 관으로 된 악기이다. 사진의 자석 속 백파이프의 주머니는 전통 옷감 무늬인 타탄체크.
스코틀랜드
가죽으로 된 공기주머니와 몇 개의 리드가 달린 관으로 된 악기이다. 사진의 자석 속 백파이프의 주머니는 전통 옷감 무늬인 타탄체크.
3 크루아상의 진실 혹은 거짓
프랑스
크루아상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빵이다. 그러나 사실은 오스트리아 또는 헝가리에서 만들어 먹던 빵이 프랑스에 전해지면서 발전한 것이라는 후문.
프랑스
크루아상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빵이다. 그러나 사실은 오스트리아 또는 헝가리에서 만들어 먹던 빵이 프랑스에 전해지면서 발전한 것이라는 후문.
4 퐁듀가 궁금해
스위스
퐁듀는 18세기경 알프스 고지대 사냥꾼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 모닥불을 켜고 치즈를 녹여 빵에 찍어 먹은 것에서 시작됐다는 설이 있다.
스위스
퐁듀는 18세기경 알프스 고지대 사냥꾼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 모닥불을 켜고 치즈를 녹여 빵에 찍어 먹은 것에서 시작됐다는 설이 있다.
5 르네상스 팜므파탈 ‘루크레치아 보르자’
이탈리아 페라라
루크레치아 보르자는 교황 알렉산드르 6세의 사생아로, 야욕이 넘치는 오빠 와 타락한 성직자 아버지에게 휘둘리며 파란만장한 삶을 산 여인이다.
이탈리아 페라라
루크레치아 보르자는 교황 알렉산드르 6세의 사생아로, 야욕이 넘치는 오빠 와 타락한 성직자 아버지에게 휘둘리며 파란만장한 삶을 산 여인이다.
6 타이완에 원주민이 있다고?
타이완
지금은 타이완 국민의 대부분이 중국 민족이지만 본래 타이완의 원주민은 고산족이었다. 지금은 전체 인구의 약 2~3%의 원주민만이 산악지대에 살고 있다.
타이완
지금은 타이완 국민의 대부분이 중국 민족이지만 본래 타이완의 원주민은 고산족이었다. 지금은 전체 인구의 약 2~3%의 원주민만이 산악지대에 살고 있다.
7 알로하! 알로하!
미국 하와이
절로 콧노래를 부르게 만드는 옷이 있다. 큼지막한 프린트의 알로하 셔츠에 꽃목걸이를 건 모습은 멋진 휴가를 상징하는 하와이만의 특권이다.
미국 하와이
절로 콧노래를 부르게 만드는 옷이 있다. 큼지막한 프린트의 알로하 셔츠에 꽃목걸이를 건 모습은 멋진 휴가를 상징하는 하와이만의 특권이다.
8 서퍼에게 발리를
인도네시아 발리
호주에 골드코스트가 있다면 발리에는 빤따이 꾸따 해변이 있다. 높고 거친 파도를 즐기려는 서퍼라면 건기(4~10월)에 갈 것을 추천한다.
인도네시아 발리
호주에 골드코스트가 있다면 발리에는 빤따이 꾸따 해변이 있다. 높고 거친 파도를 즐기려는 서퍼라면 건기(4~10월)에 갈 것을 추천한다.
9 ‘빅버스’는 언제부터?
영국 런던
1900년대 초 독일의 다임러가 제작한 오픈 톱의 2층 버스가 런던에 수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지금은 런던의 명물이 됐다.
영국 런던
1900년대 초 독일의 다임러가 제작한 오픈 톱의 2층 버스가 런던에 수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지금은 런던의 명물이 됐다.
10 여자라면 한 번쯤 파리
프랑스 파리
디올, 샤넬, 에르메스, 입생로랑 등 이름만 들어도 갖고 싶은 브랜드들의 고향이자, 그 자체로 브랜드가 되는 도시, 파리.
프랑스 파리
디올, 샤넬, 에르메스, 입생로랑 등 이름만 들어도 갖고 싶은 브랜드들의 고향이자, 그 자체로 브랜드가 되는 도시,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