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크리스마스, 겨울 여행’, 나지막이 읊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단어들이다. 여기에 제주호텔 패키지까지 곁들이면 2023년 마무리는 더욱 완벽해진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위(WE) 호텔 제주가 연말을 겨냥한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파르나스는 ‘코지 윈터 스테이 패키지’로 따뜻하고 아늑한 호캉스를 선사한다. 딜럭스,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 등 호텔 객실 1박과 호텔 시그니처 공간 ‘폰드메르 라운지 & 델리’에서 즐길 수 있는 청귤차 혹은 청귤 에이드 2잔, 프리미엄 배스 브랜드 ‘라퀴베메종’의 배스밤 기프트 세트, 콘페티 2인 조식으로 구성되며, 연박시 시그니처 텀블러도 제공한다.
해비치는 12월9일부터 25일까지 ‘코지 크리스마스(Cozy Christmas) 패키지’를 운영한다. 객실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내도록 ‘크리스마스 가랜드’와 폴라로이드 카메라(1대 대여, 필름 20장)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조식 또는 브런치 뷔페 2인, 사계절 온수로 운영되는 실내외 수영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위(WE) 호텔은 해피 아워, 럭키 드로우, 얼리 체크인 등 풍성한 혜택을 담은 ‘해피 윈터 패키지(12월1일~2024년 2월29일)’를 출시했다. 또 호텔의 대표 액티비티인 ‘We, Healing with you’ 웰니스 프로그램 4종 중 하나를 체험(2인 무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