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Taipei)가 대만 여행을 시작하는 곳이라면, 동남부는 심화 버전이다. 생소하다면 <트래비>가 직접 다녀와서 엮은 ‘대만 동남부 미니가이드북 2024’를 확인해 보자.
미니가이드북에는 대만 제2의 도시인 가오슝(Kaohsiung), 대만 최남단 도시 핑동(Pingtung), 대만 청춘 영화를 똑 닮은 타이동(Taitung)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가오슝에서는 도심과 문화예술을, 핑동에서는 수많은 역사 건축물을, 타이동에서는 낙원을 찾았다.
대만을 좋아하거나 궁금한 여행자라면 이 세 목적지도 분명 좋아할 터. 대만 동남부 미니가이드북 2024는 <트래비> 웹사이트에서 e-book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성균 기자